(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증심사역 인근 야산에서 20일 13:09 최초 신고 산불이 발생하여 광주광역시소방본부와 동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및 유관기관이 공동 대응중이다.현재까지 인원 115명, 장비 29대, 헬기를 동원하여 진화중이다.소방당국은 불길은 현재 잡혀가는중이고 완전진화가 될때가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전국이 건조특보가 발효중이여서 산불 발생이 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20일 13:09분에 최초 신고가 들어와 동부소방서에서 대응중이다.건조특보가 전국에 발효 되고 있어 자칫 큰 산불로 번질까 우려되고 있다.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3대가 행복한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하는 무등산골드클래스2차 경로당이 22일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임택 동구청장, 김용임 시의원, 박미정 시의원, 노진성 구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하였다.무등산골드클래스 2차는 12일 ~15일 어린이물놀이장 개장에 450명의 아이들이 찾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구급차와 응급구조사를 배치등 모범적인 공동체로 자리잡고 있다.손재순 경로당 당장은 "어른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하고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진경란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아파트 중앙놀이터가 여름에는 시원한 수영장으로 변하는 광주광역시 무등산골드클래스 2차에는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작년에 처음 올해 두번째로 개장하는 어린이물놀이장은 12일 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운영된다.광주 무등산골드클래스 2차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고영준)은 물놀이장 개장에 맞춰 수질검사 및 대청소를 하여 아이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하였다.12일~15일 까지 매일 오후 1시~5시 까지 운영되는 무등산골드클래스 2차 어린이 물놀이장은 12일 하루에만 100명에 가까운 아이들이 이용하는 명소가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송민영)는 14일 광주학운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화재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으로 광주학운초등학교 전교생 총 470명을 대상으로 유사 시 안전 확보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체험부스를 추진했다.고대원(학운초 6학년)학생은 "세월호 참사로 안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소방관분들이 직접 학교에 와서 안전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다. 이런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고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는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표기 스티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한글을 모르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이나 외국인이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몰라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고 발생하는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마련됐다.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이 2022년 3월 4일 신설되면서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이 함께 표기되어있는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 설비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부착하거나 표지판을 소화전 함의 문 내·외부에 모두 부착해야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전남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국가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간(21~22년) 겨울철 도내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111건으로, 화재 원인 중 부주의가 99건(89.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기계적 요인 7건(6.3%), 원인 미상 3건(2.7%), 기타 1건(0.9%) 순으로 나타났다.화목보일러는 올바른 사용과 관리방법으로 충분히 화재 요인을 차단 할 수 있다.화목보일러 안전수칙으로는 ▲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인근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지난 15일 겨울철 안전문화 확산과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물류창고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지도는 관내 물류창고 관계자들과 함께 현지점검ㆍ간담회를 통해 화재 등 사고 위험이 큰 물류창고의 소방안전을 확보하고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업무 협조체제 강화 ▲주요 화재발생 사례 및 시설물 안전관리 Know-how 공유 ▲대형화재 근절 대책 마련 및 공동 대응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최정식)는 시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와 주방용 소화기 비치’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힘을 발휘하지만, 화재유형별 또는 화재의 특성에 맞는 소화기를 비치해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차량화재는 운전자의 부주의에서부터 차량의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또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연료와 타이어 등 다양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달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유기적인 유관기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용진터널에서 30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광산소방서와 용진터널관계자, 광산경찰서,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과 4개 기관이 참여하고, 40여명 인원과 소방펌프차, 구조차 등 9여대의 장비가 동원됐다.훈련은 용진터널 내 블랙아이스로 인한 터널 벽 충돌사고로 차량화재가 발생해 운전자가 차량에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광산소방서에서는 사고 주변 교통통제, 용진터널관계자 초동대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공사장 화재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임시 소방시설 설치 등 주의를 당부 한다고 밝혔다.지난 광주 동구 상가건물 신축현장에서 외벽 철재골조 설치 용접 작업 중 철재에 축적된 고열이 인접한 목재패널에 전도되어 착화 발화한 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는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처럼 겨울철 공사장은 주로 내부 작업이 많으며,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금속불티가 가연성이 높은 스티로폼 등에 떨어져 착화돼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콘크리트 양생을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의 한 공장에서 금일 오전 8시 21분 화재가 접수되어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집압하고 있다. 화재원인은 완진된 후 파악할 예정이다.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11월 8일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강진대구초등학교 119청춘소년단과 함께 ‘캠핑으로 배우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119청춘소년단 불타는 캠핑클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평균나이 75세 119청춘소년단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라 60세 이상 만학도를 대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춘소년단은 총 7명으로 강진대구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다.이번 소방안전캠핑은 청춘소년단 7명 및 지도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청춘소년단의 평소 염원이었던 캠핑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이동영)는 3일부터 3회에 걸쳐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급대원 전술훈련 평가는 구급현장 전문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소방전술 평가이다.이번 하반기 평가는 팀단위로 진행되며, 평가항목은 심정지 환자 스마트의료지도이다.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심정지가 발생하고 4분 이내를 말하며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고 10여분이 경과 하면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서장 이동영)는 1일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함께 진행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소방청과 포스코건설이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스코, 북부소방서 및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우산종합사회복지관, 북구노인종합복지관, 무등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였으며,용봉동 등 관내 취약가구 3개소에 대해 도배와 장판, 전등 교체, 보일러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는 지난 5일 고장우(학운초4학년), 고동운(무등유치원 5살), 고비주(학운초 2학년), 고아라(무등유치원 6살), 고대원(학운초 5학년) 학생과 안전을 위해 보호자 2분과 함께 광주 동구 전통시장인 대인시장과 남광주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및 동승체험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 7명과 함께 , 불시 출동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제거로 시장 내 소방출동로 확보,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전통시장 관계자 대상 적치물 이동조치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는 최근 도시철도시설 화재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다수인이 이용하는 관내 도시철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1월~6월) 전국 지하철 역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건이며, 특히 지하철 화재의 경우 상대적으로 좁고 밀폐된 공간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와 다량의 연기로 인해 단시간에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이에 따라 광산소방서는 KTX광주송정역 등 관내 도시철도시설 16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등 화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투척용소화기는 던져서 쉽게 깨질 수 있는 유리제 또는 합성수지 용기에 강화액소화약제 또는 침윤자가 충전되어 있어 화원에 던져 깨지면 소화약제가 불을 끄는 소화용구이다. 분말소화기에 비대 가볍고 사용이 간단하며 3~5초내에 화재를 진압하는 장점이 있어 건물의 화재 예방을 위해 비치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2020년 12월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투척용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을 막은 사례가 있었다.사용방법은 1. 커버를 벗긴다. 2. 소화기를 꺼낸다. 3. 불을 향해 던진다.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는 화재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아파트)에 설치된 경량칸막이 장소와 활용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아파트 화재는 발생 시 신속하게 지상 또는 옥상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나, 화염과 연기로 인해 대피가 불가능하다 판단되면 각 세대 내에 있는 피난시설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경량칸막이다.경량칸막이는 옆집과 맞닿아 있는 발코니 실에 설치되어 있으며 9mm 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지난 28일 10시 4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화재는 상가 2층 배전반 누전차단기에 접속된 전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배전반 일부가 소실되었다.다행히 상가 관계인이 건물 내 설치되어 있는 할론 소화기를 사용하여 신속히 화재를 자체 진화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로서 연면적 33㎡이상, 지정문화재 및 가스시설,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