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현, 이하 ‘대학유치특위’)는 17일 대학캠퍼스 유치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을 비롯해 행복청, 세종시청, LH세종특별본부, 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공동캠퍼스 개교 준비 현황과 계획,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 등 향후 우리 시에 적합한 현실적인 대학 유치 전략 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은 우리 시 정주 여건과 주변 환경에 맞는 대학유치 전략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17일 오후 3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안전보건 점검회의 개최 및 간부들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신체보호 등 중대재해(산업・시민재해) 사전예방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중대재해 분야 전문가인 전혜선 노무사(열린노무법인 대표)가 참여하여 실무적으로 놓치기 쉬운 안전‧보건 관련 규정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등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조언과 함께 ‘중대산업·시민재해의 이해 및 현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4월 15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행복청‧국무조정실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 기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립박물관단지법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2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최상위 권위자를 초청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도슨트계의 아이돌’로 유명한 정우철 전시해설가가 ‘빈센트 반 고흐, 가장 밝게 빛나는 열정의 화가’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제4기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이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행복청은 국민과의 정책 소통을 위하여 2021년부터 3회에 걸쳐 청년문화기획단(총59명)을 운영하였으며, 국립박물관단지 조성과정에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등 대규모 국가적 사업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제4기 청년문화기획단’은 건축, 전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국의 청년(만19~34세)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시건축박물관 시공과 디자인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4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도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안대회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행사로 행복도시 관련 각종 데이터를 활용하여 행복도시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에 반영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 및 데이터 기반 행정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복도시 건설, 주민불편 해소 등 행복도시 공공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행복청 소속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분야는 ▲ 데이터 활용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에서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비롯한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도시-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제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행복도시-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은 그간 용역 착수 후 시민 설문조사, 행복도시 리빙랩 사업 성과분석, 관계자 면담 등 시민과 실무자를 통해 수집된 다양한 의견 및 정보를 분석해 왔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행복도시 내·외를 아우르는 내실 있는 스마트도시계획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 나갈 계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2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443호)에서 행복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1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행복청은 직원들이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최상위 권위자를 초청하여 정책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올해 첫 번째 실시한 정책아카데미에는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장 모종린 교수가 ‘골목상권 현상과 신도시 상권 활성화’라는 주제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엄정희 행복청 차장은 3월 22일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1단계 및 2단계 조성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도시상징광장은 중심업무지구의 거점 공간과 중앙녹지공간 및 박물관단지를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의 도시 산책로로 도시 접근성 향상 및 새로운 명소공간을 확보하고자 계획되었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는 미디어큐브 등을 도입하여 ’20년 9월 조성 완료되었으며, ’21년 5월 개장, 2022년 9월부터 세종시에 이관‧운영하고 있다. 2단계는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광장 형태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3월 22일 행복도시 합강동(5-1생활권)에 건립되는 과학문화센터의 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설계공모는 “일반 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배치계획, 공간계획, 입면계획 등을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작은 “과학문화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 할 권리가 부여된다.설계공모와 관련된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5월 30일까지 응모를 마쳐야 한다.공모안 접수는 4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 내 공공건축물의 안전 및 품질 확보를 통한 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전·품질 보증 공공시설협의체 회의」를 3월 20일에 개최하였다.협의체 회의는 행복청, 공사관계자(감리단·시공사 등) 및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건설 현장별 안전관리체계 점검 및 예방방안 ▲우수 시공사례 공유 및 신기술·신공법 학습 ▲공사현장 합동점검 및 현안 청취 등 전반적인 안전·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집현동(4-2生)·합강동(5-1生)·산울동(6-3生) 복합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3월 19일 행복도시 3生 환승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현황과 현장 안전시스템 등을 점검하였다.김형렬 행복청장은 “환승센터 시설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시설편의성을 위해 건립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3生 환승센터 점검 후 세종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로 이동하여 행복도시에서 운영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고, 올해 하반기 개편되는 BRT전용 자율주행버스를 시승점검하였다. 김형렬 행복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행복도시 내 시니어 특화주택 도입을 위해 관련 사례 현장을 방문하였다.이번에 방문한 사례는 서울의 한 실버타운으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미닫이문 및 무단차 설계를 적용하고, 불필요한 동선을 줄일 수 있도록 순환형 동선 구조를 마련하는 등 시니어 특화설계를 적용하였다.행복청은 다양한 사례조사를 통해 시니어주택 특화설계 적용방향 및 운영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5생활권의 의료시설용지, 의료·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3월 12일 금강횡단교량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입찰공고했다고 밝혔다.금강횡단교량 신설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S-1생활권(세종동)의 공간구조 변화를 고려한 교통개선대책 중 하나로, 교량 형식, 건립 타당성과 정확한 위치 및 규모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될 전망이다.사전타당성조사는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개월간 진행 예정으로, 현황 분석 및 수요 예측, 선행연구 분석 및 대안 선정, 경제성‧타당성‧정책성 분석을 시행한다.이번 연구용역 참여 의사가 있는 기관 등은 나라장터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직원들이 3월 한 달간 국내 주요 명소 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첫 번째 탐방지로는 다양한 매력을 지녀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서울로 정했다. 아름다운 내·외부의 건축 디자인과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체험 할 수 있는 여의도 더 현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뉴트로(뉴+레트로)의 매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상권인 성수동, 길을 따라 선형공원으로 조성되어 도심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인 경의선 숲길, 도시민이 다양한 체험프로그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지난해 행복도시권 BRT ‘바로타’ 연간 이용객이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행복도시권 BRT는 2013년 4월 오송역~정부세종청사~반석역 노선 운행을 시작으로 현재 대전에서 오송을 오가는 3개 노선(B1·B2·B4), 세종~청주공항 노선(B3) 등 4개의 광역 노선과 행복도시 내부 순환 2개 노선(B0·B5) 등 총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이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B2(구990번) 노선이 개통한 2013년 연간 이용객 수 64만 명에서 10년이 흐른 2023년 연간 이용객은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엄정희(만54세) 전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이 2월 13일자로 행복청 신임 차장에 임명되었다고 밝혔다.신임 엄정희 차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30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약 28년의 근무기간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건축정책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종합교통정책관 등 국토‧교통‧도시건설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외교부 터키 주재관, 세종시 건설도시국장 등의 대외, 정책 및 실무 경력도 균형감 있게 갖췄다.엄 차장은 평소 차분하고 치밀한 업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2월 6일 행복도시 1-5생활권 도담어진지구대 건축공사 및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설 명절 대비 건설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등 체불 여부를 점검하였다.김형렬 행복청장은 “근로자들이 체불 걱정 없이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행복도시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건설 현장의 관계자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5일 세종시 전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전의요셉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이번 위문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설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방문한 전의요셉의집은 노인전문요양시설로 1999년 개원하였으며 현재 90명의 어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1월 26일 탄자니아 총리실을 방문하여 마잘리와 총리와 수도이전 및 도시건설 협력을 위한 양자면담을 하고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마잘리와 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도도마 신수도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행복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형렬 청장은 탄자니아 공무원 초청연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소통채널 운영 등 상호 우의증진과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것으로 화답했다.이번 탄자니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행복청은 올해 대전과 세종, 충청남북도 4개 시도와 함께 산업경제 및 교통인프라, 문화관광 등 전 방위에 걸친 상생협력 선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광역상생 파트너로서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2019년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는「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공동수립 및 광역상생발전을 위한 선도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 바 있다.구체적 성과로는 광역버스 노선확대, 대중교통 통합 환승시스템 마련,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