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강종복‧이재훈 기자) 김해교육지원청은 24일 수남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학굣길 조성을 위한 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김해서부경찰서, 수남초,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 50여 명이 참여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잘살GO 프로젝트(잘 멈추GO, 잘 살피GO, 잘 양보하GO)’ 등의 시책을 홍보하였으며, 학교폭력예방·유해약물예방 캠페인도 함께 이루어졌다.김해교육지원청 하정화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학교와 교육청에 국한되지 않고, 경찰서와 관계기관이 교통사고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창녕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책임교사 및 교감을 대상으로 ‘2024.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 처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예방법에 근거한 학교폭력의 정의, 개정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안내,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 전담기구와 학교의 역할,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 도입으로 인해 개정된 학교폭력 처리 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여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김종식 교육장
(서울일보/유재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는 집단 따돌림과 학교폭력 반대를 위한 핑크 셔츠데이 캠페인을 지석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핑크 셔츠데이는 캐나다 노바 스코샤 지역 학교에서 남학생이 핑크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받자, 이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알리고 괴롭힘에 함께 맞선다는 의미로 주변 학생들이 함께 핑크 셔츠를 입은 것을 발단으로 시작된 학교폭력 반대 캠페인이다.현재는 캐나다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영국, 미국 등에서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날 캠페인에는 용인동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지석초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시 교육청 북구도서관과 함께 학교폭력ㆍ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삼산경찰서 ‘안심하고 학교가기’ 시책과 북구도서관의 ‘책 읽는 학교’ 사업을 연계한 ‘안심하고 책 읽는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ㆍ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알렸다. 이 외에도 삼산서의 학교폭력 예방 의지가 담긴 북마크를 제작, 청소년 출입이 잦은 디지털ㆍ종합 자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오전, 고양시 원당중학교에서 도박예방·근절을 위한 노박(No박)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고양경찰청,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원당중학교 학생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도교육청은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도박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4월 넷째주를 ‘노박(No박)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해 학생 도박예방·근절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노박(No박) 캠페인은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18일 오후 5시 ‘한마음–SPO’ 활동의 일환으로, 중리동 꼼지락 공원을 중심으로 사이버 도박 예방 등 청소년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대구서부경찰서(여성청소년계, 범죄예방계, 이현지구대, 내당4동파출소), 유관기관(서구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조단체(청소년지도위원회) 등 7개의 유관기관 총 30여 명이 참여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마약,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예방 홍보활동과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에 대한 환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각종 매체를 통해 도박을 접하는 경로가 많아지면서 ‘사이버 도박’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매체에 접근성이 높은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도박에 빠진 청소년들이 늘고있는 추세다.지난 2022년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실시한 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학생 1만 8천여명 중 38.8%가 도박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10명 가운데 4명이 도박을 한 셈이다. 또한 2023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이 도박 유입 경로는 친구·지인이 67.7%일 정도로 또래 집단 내에서 빠르게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사)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 학회장 이순배 박사와 학회 회원들은 최근 묻지마 살인 등 층간소음으로 이웃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분노조절 사회를 만들고자 학회 회원인 교수님과 전문가들이 함께 19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시청역 인근에서 안내지와 '분노 체크 리스트 설문지'를 배부하며 한 달에 한 번씩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는 경기교육청과 수원교육청 학교폭력상담 조언 공유학교 지정기관이며 2024년 10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공동주택 층간 소음관리위원회 설치 층
(서울일보/김희정 기자) 진도군이 최근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위해 ‘청소년 마음지킴이 이동버스’를 운영했다.청소년 마음지킴이 이동버스는 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조도면 청소년들과 상담을 통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의 청소년마음지킴이 버스와 연계해 실시했다.청소년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생활을 위해 먼저 개인상담, 심리검사, 스트레스검사, 청소년전화1388 홍보 등과 U&I 성격유형검사, 학교폭력 예방교육,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마음건강지킴이 상담 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심리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함안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일 함안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학교폭력 업무관리자 및 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업무관리자(교감) 및 책임교사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경상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유봉현 장학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제로센터 및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 등 변화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폭력
(서울일보/신문길 기자)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는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위기 학생들의 안정적 학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1학기「찾아가는 상담주간」을 운영한다.「상담주간」은 학기 초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학교 폭력·아동 학대 등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학기 초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Wee센터 전문상담교사가 신청한 학교로 직접 방문해 학생과 상담을 실시한다.특히 찾아가는 개인·집단 상담, 단체 심리검사 서비스 및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상담을 집중 실시하며, 인터넷 폼을 이용한 큐알코드에 접속해
(서울일보/김광수 기자) 부산경찰청은 최근 청소년 도박문제 급증 및 학교폭력·갈취 등 2차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4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4개월간 ‘청소년 도박예방 집중활동기간’으로 지정해 청소년 도박문제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세부 추진계획으로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학교에 진출해 최근 청소년 도박범죄 경향을 반영한 특별예방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특히 동서대학교 게임학과 학생들과 함께 ‘도박은 확률상 이길 수 없는 구조’라는 메시지를 담은 교육용 게임을 제작·활용해 도박중독의 위험성과 범죄로 이어질수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중부경찰서는 4월 1일 대구 중구 관내 학교 주변에서 등교하는 여학생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후 도주한 일명 ‘바바리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검거된 남성은 지난 3월 말경 여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앞 골목길에서 여성용 스타킹만을 입고 성기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학교전담경찰관(SPO)이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 예방활동 중 첩보를 입수, 여청수사팀과 긴밀한 협업으로 발생 3일 만에 신속히 검거했다.대구중부경찰서장(총경 김기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협
(서울일보/김수혁 기자) 강경여자중학교는 3일(수) 김가람 논산지청장의 교육기부활동으로 진행된 ‘우리 동네 명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만남은 강경여자중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및 진로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을 촉진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김가람 지청장은 “사회에 나가 꿈을 마음껏 펼쳐 훗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로에 대해 고민을 앞둔 학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귀중한 경험
한 아동은 가정에서 부모님과 자녀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행동 변화를 가져 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랑하는 자녀는 성장하고 큰 변화를 한다. 이를 우리는 교육이라소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호작용에 중요한 상담이 있다.부모역할과 아동학대 정서적 학대는 어디까지 인가!(2-1)에서 제시된, 사례의 예시를 읽는 순간 누군가는 우리집 이야기로 착작할 만큼 같은 부분도 있을 것이다.무엇을 느끼셨고 어떤 것이 필요해 보이는지 필자는 이사회의 부모에게 묻고 싶다. 모든 부모와 자녀가 그런 것은 아니므로 이 예시를 일반화할 수는 없다. 단,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의 자율적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초‧중‧고‧각종‧특수학교 554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26일과 29일 운영했다.연수는 올해 인천시교육청이 확대‧신설 운영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했다.주 내용은 ▶2024.3.1.자 시행 학교폭력예방법 ▶학교폭력 제로센터 확대 및 전담조사관 제도 신설 ▶책임교사 수업시수 경감 지원 확대 ▶교육과정 연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학생‧학부모 참여 중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수),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6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과 관련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024학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위촉식」은 2023년에 선발 위촉된 37명의 재위촉과 2024학년도에 선발된 29명에 대한 신규 위촉으로 진행되고 이들은 2025년 3월 26일(수)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하는 관계회복 조정전문가는 청소년 전문가, 여러 분야의 상담전문가, 퇴직 교원 등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에 직
한 아동은 가정에서 부모님과 자녀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행동 변화를 가져 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랑하는 자녀는 성장하고 큰 변화를 한다. 이를 우리는 교육이라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상담 이다.오늘도 위기 상담 창에는 150건이 넘는 아동·청소년 및 청년들의 이야기가 쌓였다. 상담 유입 건수가 많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동·청소년의 전인적인 육성이라고 하는 목적을 놓고 보면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전문 훈련을 받은 자에게 상담 및 자문을 요구하고 싶은 욕구를 드러내는 것은 매
(서울일보/윤문수 기자)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0일(수) 영해중·고등학교와 영해면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실시되었다.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Wee센터가 학
(서울일보/김윤진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0일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행복키움 ‘공감’ 교육 기부금을 전달했다.행복키움 ‘공감’ 교육은 당진제철소의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역 학생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교육 사회공헌 활동이다.전달식은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당진교육지원청 이한복 교육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2천만 원이다. 2023년 협약을 시작해 2025년까지 3년간 총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