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출석한 고원희, 부사장이 아닌 빚쟁이 될 위기에 처했다!지난 26일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부사장을 꿈꿨지만 현실은 빚쟁이가 될 위기에 놓이게 된 윤상아(고원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며 권진국(이지훈)과의 로맨스에 기대를 더했지만, 그 향방은 다시 불투명해졌다.집을 정리하고 광고 촬영을 하는 동안 지운(하석진)이 먼저 개인 전화번호를 알려줄 만큼 가까워진 지운과 다영(보나). 전화번호를 주면서 “연락할 일이 제법 많이 생겼고, 임다영 씨가 사건 사고를 하도 많이 치지
지난 19일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김지운(하석진)과 임다영(보나)의 깜짝 입맞춤이 심쿵 엔딩을 장식했다.이날 방송에서 술에 취해 잠든 지운을 바라보던 다영은 자신도 모르게 커지는 심장 소리에 당황했고, 꿈꾸듯 눈을 뜬 지운은 다영에게 입을 맞췄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서로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지운과 다영. 더 특별한 사이로 발전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다영이 들고 있던 책을 다시 책장에 꽂은 지운. 처음 보는 냉랭한 표정에 눈치를 보던 다영은 광고 진행 상황을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김지운(하석진)이 살림을 통해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극 중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찾은 소확행이 시청자들에게도 소소한 행복으로 전해지고 있다.“인턴이 너무 체질인 거 아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업무에 충실한 임다영(보나). 개인적인 지시를 받아도 군말 없이 해냈고, 괜한 트집을 잡혀 험담을 듣더라도 웃으며 넘겼다. 생명의 전화를 들고 눈물의 하소연을 하는 것이 전부였던 다영은 결국 복통으로 쓰러졌다.남들에겐 쥬얼리 회사 부사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윤상아(고원희
'집 요정' 하석진이 선사한 힐링의 순간!하석진이 지난 4일 첫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간단한 집안일은 기본, 화장실 세균 측정까지 해주는 하우스헬퍼 김지운으로 완벽 변신했다.지운의 도움을 받은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그를 우렁총각, 집 요정, 혹은 정리의 신이라고 부른다. 어지럽혀진 물건들을 단숨에 정리해주면서도 집주인의 정리 방법까지 섬세하게 고려하는 지운. 고객들이 말하지 않아도 집의 부족한 부분을 집어내기도 했다.예를 들어, 아이 둘이 있는 정신없이 어지럽혀진 집을 방문, 말끔
오는 7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고원희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번 작품에서 허세도 보석이라고 생각하는 쥬얼리 디자이너 윤상아를 연기하는 고원희는 “나도 대본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기 때문에 이 드라마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다.고원희가 연기하는 윤상아는 화려한 허세로 추레한 현실을 감추고 있는
(김성대 기자)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동심인형극회가 춘천인형극제 2017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광주대 유아교육과 학과 연극동아리인 동심인형극회는 최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 인형극 경연대회 일반부문에서 창작극 ‘노란나비’로 대상과 연출상, 연기상(김유란 학생 2년) 등 3관왕을 달성했다.‘노란 나비’는 치매 걸린 꽃분이와 딸 선화, 손녀 나리 사이의 변함없는 엄마의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극이다. 광주대 동심인형극회는 지난해에는 자폐아 유치원생이 담임교사의 도움으로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하늘
'자체발광 오피스', 시한부 인생으로 그린 취준생과 직장인 애환신작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가 취준생과 직장인들의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고 시청자들을 찾았다.15일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의 16부작 중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자체발광 오피스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인공 은호원(고아성)이 번번이 취업에 낙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은호원은 잇따르는 취업 실패와 힘든 생활을 버티지 못하고 한탄하는 마음으로 한강에 갔다. 이후 난간에 올라 선 은호원
(김정하 기자) 하석진 ·박하선 주연으로 매니아층을 만들어낸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백선우·최보림, 연출 최규식·정형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미를 거뒀다.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에 따르면, 16회 '혼술남녀'는 평균시청률 5.8%(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달 5일 첫 방송된 '혼술남녀'는 2.9% 시청률로 시작해 이후 꾸준히 시청률이 오르며 4% 시청률을 유지했고, 마지막 방
무너진 건물로 난장판이 된 현장 곳곳에 작은 불씨가 타고 있었다. 폭발음과 함께 이어지는 검은 연기와 먼지 사이로 배우 김영광과 정소민의 얼굴이 보였다.22일 경기도 이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 촬영 현장이었다. 지진이 발생한 뒤 먼지와 연기를 뚫고 대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오늘은 이번 주 금요일에 방송될 내용을 보충 촬영하고 있습니다. 지진이 난 직후 상황에서 혼란스러운 거리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시선에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서 한 세 커트 정도 더
서울에 진도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어마어마한 굉음과 함께 국회의사당 돔형 지붕에 구멍이 뚫렸고 남산타워가 두 동강 나서 쓰러졌다. 지진이 낯선 도시 서울, 시민들은 아비규환이다.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는 지진이 난 서울에 피해 환자들을 구하기 위해 꾸려진 재난의료팀의 이야기를 다룬다.재난 상황을 배경으로 하지만 기본적으로 평범한 의학드라마의 문법을 따른다. 모든 환자는 살리고 봐야 하는 열혈 의사 '이태성'(김영광)과 정반대 성향의 냉철한 원칙주의자 '한우진'(하석진)의 대립이 극을 이끄는
▲ ⓒ서울일보 MBC TV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뒀다.3일 제21회기 시청률 29.7%(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28.3%에서 1.4%포인트 오른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석’(하석진)의 방에 들른 ‘마 회장’(박근형)이 우석이 통화 도중 ‘거북당’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긴장했다. 마 회장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사진 속 우석을 살피며 ‘그럴 리가 없어. 분명히 그날 밤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고 했는데’라며 혼잣말을 한다,이후 마 회장은 ‘원재’(이승준)를 불
▲ ⓒ서울일보20일 MBC TV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 제17회가 시청률 25%를 넘기며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는 이날 ‘전설의 마녀’ 시청률을 전국 25.1%, 수도권 26.6%로 집계했다. 14일 24.1%에서 1%포인트 올랐다. 교도소 출소 직전 복권에 당첨된 ‘영옥’(김수미)이 재등장, 더욱 다채로워진 에피소드로 유쾌함을 더했다. ‘수인’(한지혜)은 ‘우석’(하석진)에게 수분이 오래 보존되는 이탈리아 식빵인 포카차 만들기를 배운다. 하지만 푸드트럭을 찾아와 “우석과 함께라면 용기내
▲ ⓒ서울일보 MBC TV 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6일 제13회는 수도권 23.4·전국 19.4%(TNmS), 수도권 22.8·전국 21%(AGB닐슨)를 기록했다. 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 네 마녀의 세대별 러브스토리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그려지며 잔잔함, 달달함, 코믹함, 안타까움 등 네 가지 감정을 전했다. 30대의 한지혜와 하석진의 사랑은 ‘달달함’이다. ‘수인’(한지혜)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다가 와플 트럭을 보고 창업을 결심한다. 주방용품과 식자재를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