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규순)는 지난 10일 통복동행정복지센터(동장 표광오) 및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대장 황인학)와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계도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계도하는 한편,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 가두 캠페인 활동도 함께 펼쳤다.황규순 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
(평택=김춘식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장한주)는 9일 오후, 평택역 광장에서 유관기관· 청소년 단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연계를 위한 합동 아웃리치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평택서 여성청소년과 및 평택지구대 경찰관,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센터, 청소년지도위원회, 관내 초·중·고교 인권부장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역광장내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범죄에 쉽게 노출되어 학업중단 위기에 처해있을 학교·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 및 상담지원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심
(평택=김춘식 기자)=평택경찰서(서장 장한주)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1일 오후, 평택시 신대2동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이륜차 교통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는 평택지구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차장과 직원2명, 교통안전계장 외 경찰관계자 5명이 참석해 신대2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씌워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안전모를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전달하고자 실시했다.이에 평택서는 평택지구대, 교통안전계는 합동으로 신대2동 마을회
(김춘식 기자)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대장 황인학)는 "주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내기위해 추석 전·후 현금다액 취급업소 대상 강·절도 범죄를 예방 하고자 안전 두드림 카드를 제작하여 공동체치안은 물론 체감치안 향상을 위한 특별방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주민이 순찰을 희망한 장소를 순찰했을 경우, 매번 '안전 두드림 카드'를 걸어두어 지역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있다.'안전 두드림 카드'란 사전 접수된 주민들의 순찰희망 장소를 경찰이 순찰한 이후 출입문 등에 걸어둠으로써, 경찰이 항상
(김춘식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김태수) 평택지구대에서는 지난 18일 관내 협력단체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민·경 합동 순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순찰캠페인에는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율방범연합회, 시민경찰 등 약110여명의 협력단체가 참여하여, 평소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탄력순찰 노선을 2개 조로 나누어 중점 순찰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요구에 더욱 부응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했다.평택지구대는 지난 설 명절 특별방범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13회, 매회 100여명의 인원이 순찰캠페인에 참여하고
(김춘식 기자)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지구대장 황인학)는 지난 2일 저녁 관내 유관단체인 자율방범연합회와 민경 합동으로 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자율방범연합회, 시민경찰등 유관기관과 관내 범죄취약대상인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평온한 설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제적 방범활동을 강화했다.이 캠페인은 지난달 31일 부터 오는 19일까지 총20회, 매회 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가시적 순찰을 위해 2개조
(김춘식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이기창 청장은 지난 8월 31일 저녁,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기동순찰대를 방문하여 차적조회로 기소중지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정훈 경사와 김남훈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치안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 정의와 인권을 바탕으로 경찰 본연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하고, 이를 위해 팀장과 지구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중간관리자들이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이 청장은 평택역 앞 번화가 일대를 현장 직원들 및 자율방범대원 등 주민
▲ ⓒ서울일보(평택=이상권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 평택지구대(경감 강용성)에 근무하는 경사 김윤, 순경 이상재, 실습생 김백석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경 “아들이 약을 먹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경찰은 젊은 층이 자주 이용하는 모텔위주로 집중 수색을 하던 중, 한 숙박업소의 업주로부터 “비슷한 인상착의의 남자는 들어오지 않았다.”라는 대답을 듣고도 이상한 직감이 들어 남성 혼자 이용 중인 방실을 수색해 번개탄 연기가 자욱한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이에 자살 기도자를 밖으로 끌어낸 후 기도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