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한 마을 70대 노인회장이 선량한 마을이장을 모함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최근 200만원의 벌금(약식기소)처벌을 당해 마을 어른격인 노인회 위상을 실추시키고 마을 화합 저해 및 분열을 조장한다는 주민들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안성시 죽산면 일부 주민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S마을 노인회장은 지난 2018년 1월경, 일부 주민들 앞에서 “마을 이장이 마을 거주 Y씨로부터 축산농가 확장을 도와주고 2000만 원을 받았다는 등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적시 했다는 것.또한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
[안성=김춘식 기자] "혈세 수십억 원을 투자해 건립해 놓은 '포도박물관'을 포도 생산 시즌에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 겁니까?"지난 8일 오전, 뿔난 안성시 거주 서운산 등산객의 불만섞인 일성이다.국·도비와 시비 등 50억 원의 많은 예산을 투자해 개관한 ‘안성포도박물관’(샤토안)이 "잡초만 무성(본보, 8월 2일자 보도)하여 운영이 ‘올스톱,’ 대책이 요구 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일부 시민들은 시에서 직영내지 새마을 부녀회 등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조치가 주목되고 있다.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