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다채움 안착 지원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가 교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지난 3월 27일(수)부터 시작한 연수는 총 137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금)까지 운영하고, 예상보다 많은 학교가 신청해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희망 학교에 대해 연수를 지원할 방침이다.연수는 다채움 선도교원이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며 다채움 이해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채움 활용을 위한 학교 준비 안내 ▲출석부, 과제관리 등 학급 운영 ▲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유관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자기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4월 23일(화)부터 5월 3일(금)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4회 운영하는 는 자기도전포상제 동장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충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컨설팅과 충북자치연수원과 청남대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올해 충청북도자치연수원, 청남대와 연계한 과정은 6회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보은의 상판안내소(법주폐교)와도 협력한 프로그램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2일(월),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교육청 직원들과 몸활동을 진행하며 환절기와 바쁜 일상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건강을 챙기기를 당부하였다.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도교육청 산책로에서 직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네고 응원의 의미로 음료 쿠폰을 손수 전달하였다.충북교육청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에, 도교육청 직원들은 3월부터 사업의 일환으로 본청 직원 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월),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2024.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파라과이 교원 연수는 2012년 ‘충북교육청-파라과이 교육부 간 교육정보화 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으로 추진되었으며, 파라과이 현지 방문 연수와 대한민국 초청 연수가 격년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개강식에는 파라과이 교육문화부 블라시다 마가리타 교육국장을 포함한 교원 연수단 30명과 주한파라과이 페를라 가르시아 대사, APEC국제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토) 오후 2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도의원, 자치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글로벌 리더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지난해 국내에서 배운 내용을 심화 연계한 국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충북 전 지역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교육청과 지자체는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학생들은 각자의 실력을 키워 나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서 갖춰야 할 소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2024년도 상반기 전국학생교육문화회관(원)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전국 18개 학생교육문화회관(원) 소속 학생교육문화회관(원)장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협의회는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의 주요업무 및 특색사업 소개와 공연으로 시작해 전국의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기관별 특색사업을 공유하는 등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1일차에는 충주 활옥동굴, 2일차에는 중앙탑 사적공원을 탐방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수), 「2024년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했다고 밝혔다.앞서 2024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산업재해예방지원센터를 개설한 충북교육청은 2024년 각급 기관(학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업무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024년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시행계획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목표로 크게 네 가지(▲산업재해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안전보건관리체제 확립 ▲근로자 안전․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일(월), 도교육청 행복관 어울림 까페에서 본청 간부 공무원, 직속기관장, 교육장과 함께 ‘스탠드 미팅’으로 소통과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진 후,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월례조회를 가졌다.먼저, 4월의 한자성어인 를 발표했다.은 ‘마음과 힘이 하나가 되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1월은 ‘실력다짐’정책을 탄탄하게 준비하고, 2월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으며, 3월에는 긍정적인 관계 맺기에 힘써 튼튼한 공동체의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금) 15시, 학년부 중심의 진학지도 강화와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고 3학년 부장 대상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진학 관련 관심 주제별 토론회 ▲2025 대입지도 대안 모색 및 공유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학지도 지원 방향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3학년 부장 간 진학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교 현장이 갖고 있는 진학지도 현안을 공유해 발빠르게 대응하여 단위 학교 맞춤형 진학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이미숙 중등교육과장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수),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6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과 관련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024학년도 충청북도교육청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위촉식」은 2023년에 선발 위촉된 37명의 재위촉과 2024학년도에 선발된 29명에 대한 신규 위촉으로 진행되고 이들은 2025년 3월 26일(수)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하는 관계회복 조정전문가는 청소년 전문가, 여러 분야의 상담전문가, 퇴직 교원 등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에 직
(서울일보/박세준 기자) 최근 3년간 통폐합한 학교가 72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통폐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 24개교, 2022년 27개교, 2023년 21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개년 통폐합 학교 72개교 중 초등학교가 58개교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지역별로는 강원이 16개교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12개교 △전남 10개교 △경북 8개교 △충남 8개교 순이었다. 전북교육청의 경우 2024년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9일(화), 도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일선 학교 현장의 감염병 예방 대응체계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도내 학교에서 장염 등의 감염병이 발생함에 따라 학교 감염병 관리체계를 확인하고 신학기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하여 실시했다.충북교육청은 지난 2월말 「2024~2028년 학교 감염병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신학기 홍역, 수두 등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 안내 ▲2024년도 초․중학교 입학생 감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8일(금) 오후, 6개 교원단체(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 충북교사노동조합, K-EDU교원연합, 새로운학교충북네트워크, 충북실천교육교사모임) 대표들과 충북교육 동행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이번 만남의 자리는 윤건영 교육감이 새해를 맞아 교원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충북교육정책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약속한 이후, 교원단체들과의 지속적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학생들이 잠재력과 꿈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교육가족 모두의 바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화), 교육감 집무실에서 2024년 사랑의 우수리 모금액 4,600여 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은 희망 교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미만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2005년부터 19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이번에 전달한 4,600여 만원은 지난 해동안 적립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된 모금액은 도내 학생 중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 난치병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사랑의 우수리 운동은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목), 대전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중부권 지역 발명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지원단 30여 명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도교육청, 충북도청, 충주시청 등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관계자를 비롯하여 이정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하여 총 5개의 주제로 진행되었다.먼저, 에 대해 특허청의 산업재산인력과 담당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화), 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중․고등학교 교감과 교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대비 워크숍’을 실시했다.워크숍은 학교구성원의 참여와 소통․협력의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학교 비전 공유와 학교교육과정 설계 지원을 목표로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교별로 정한 동안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 수립에 집중하도록 안내하고, 안정적인 새학년 시작을 위해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월) 인문고전 독서교육자료 와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는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의 특색있는 인문고전 독서교육 사례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 패러디하다, 1학년 작가가 되다 ▲인문고전으로 성장하는 우리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책 읽는 학교 ▲시가 흐르는 학교 ▲책으로 달리는‘책 마라톤’ 등 독서를 통해 마음 근육과 삶의 지혜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과 학교의 모습이 담긴 30편의 사례를 수록했다.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목),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및 직속기관의 영양교사․영양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 및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2024.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내용은 ▲공직자 청렴연수 ▲식중독 예방교육 ▲마음을 치유하는 푸드테라피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파이토케미컬 ▲수산물 방사능 관리정책 등으로 진행되었다.는 사례를 통한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를 개발했다.이 콘텐츠는 학교급식 관계자의 기초 조리능력 함양 및 맛에 대한 학교별 편차를 해소하여 수요자가 만족 하는 학교급식 제공 및 학교별 식단 상향 평준화를 위해 제작되었다.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현장 전문가(교육청관계자 3명, 영양교사 5명, 조리사 1명)로 이루어진 콘텐츠 제작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6회의 협의회를 실시하였다.협의회에서는 ▲단체급식 적용 가능한 NEIS 표준 레시피 개발 ▲시나리오 협의 ▲단체급식 적용 가능 메뉴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8일(월), 조달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은 이날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를 증정하고, 도교육청 관급자재 구매 담당공무원인 재정복지과 심소영 주무관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조달청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사업 이용 실적 ▲전년대비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한다.특히, 도교육청은 조달청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