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제4대 인천광역시킥복싱협회장에 당선된 현정호 회장의 취임식 및 임원 발대식이 지난 10일 인천광역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전에 치른 해당 행사에는 이학재 前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과 정진식 인천 서구의회 의원, 이택규 인천서구킥복싱협회 회장, 최주남 대한킥복싱협회 이사, 최순묵 대한킥복싱협회 감사 등이 참석해 현정호 회장과 신임 임원들의 취임을 축하하였다.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 회원 단체인 아시아킥복싱연맹(WAKO ASIA)에서 국제심판으로도 활동 중인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17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충북도지사 배 킥복싱대회에서 세종시 대표 석지담, 서은호 선수가 출전해 전승으로 두 체급을 석권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1일 충북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에서 마이너스 54kg에선 석지담(두루중‧3) 선수가 마이너스 69kg급엔 서은호(세종하이텍고‧3) 선수가 각각 출전했다.당일 예선에서 전승으로 일찌감치 결승에 오른 석지담, 서은호 선수는 각각 결승에서 충청남도 대표와 충청북도 대표를 만났다.3라운드 판정까지 가는 치열한 결승에서 석지담, 서은
(송승화 기자) 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지회(이하 특임자회) 회원 60여 명은 26일 오전 10시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3시간여 ‘금강 천 수중정화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특임자회 세종지회는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를 동반한 가뭄으로 금강 변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강바닥에 방치돼 있는 부유물과 생활 쓰레기가 떠올라 이를 제거키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임자회는 수중정화 활동 시작 전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 호국영령 그리고 특수임무 수행 중 산화한 무명대원에 대한 엄숙한 묵념을 가진 후 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