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안양시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기반 강소기업의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관내 4차산업혁명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제품 경쟁력 제고와 성장을 뒷받침하고, 잠재력이 높은 청년기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지원내용으로는 융합형 R&D 사업화, 스마트A2기업 R&BD, 소재‧부품장비산업 R&D 3개 부문으로 총 8억원이 지원된다.기업당 최대 5천만원이 지원되며, 총 소요비용의 기업 자부담은 50%이며, 소재‧부품
(배태식 기자) 경기도와 도내 11개 시와 ‘대규모점포 입지개선 협약’을 체결하고,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복합쇼핑몰,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 전체 면적 3,000㎡ 이상의 대규모점포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도내 골목상권 곳곳을 잠식하고 있는 만큼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대규모점포의 입지를 제한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조치가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구상이다.개별시군 단위가 아닌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손을 맞잡은 ‘전국 최초’ 사례인 만큼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