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기자) 영화 '엑시트'가 개봉 8일만에 관객 400만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8월 7일 누적관객 405만 7190명을 기록했다.이같은 흥행세는 천만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2019·누적관객 1626만4806명)과 같은 속도로, '베테랑'(감독 류승완·2015·누적관객 1341만4200명)보다는 하루 빠르다.개봉첫날(7월 31일) 17만 592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
(김정하 기자) 배우 이하늬(36)가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시청률을 이끌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10일 '미운 우리 새끼' 제125회는 전국 기준 1부 18.1%, 2부 20.6%를 기록했다. 2월 3일 1부 16.6%·2부 20.7%에서 각각 1.5% 포인트 오르거나 0.1% 포인트 떨어졌다. 평균 0.7% 포인트 상승이다.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게스트 MC로 출연한 이하늬는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서울대학교 선배인 탤런트 김태희(39)와
(신다비 기자)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9일 누적관객 104만169명을 기록했다.올해 첫 천만영화에 등극한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흥행성적 1위(누적관객 1217만6029명)을 지키고 있으며 '알리타:배틀 엔젤'이 그 뒤를 쫓고 있다.뿐만 아니라 지난 5일 설 연휴 개봉 이후 4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외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이 개봉 9일 만에 800만명 관객 고지를 밟으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의 '쌍천만 영화'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9일 하루 32만514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806만253명을 기록했다. 개봉 10일 만에 800만명을 돌파한 역대 흥행성적 1위 영화 '명량'(2014·감독 김학민)보다 빠른 속도다.'신과함께2'는 '1000만 영화'로 가는 길을 걷고 있다. 관객 1
(전병훈 기자) 2017년 11월 5일부로 합천영상테마파크 관람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이번 관람객 50만명 돌파는 처음 50만명을 돌파한 작년보다 한달가량 빠른 추세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합천영상테마파크의 관람객 50만 돌파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다.첫 번째, 꾸준한 영상물 촬영이다. 200여편이 넘는 촬영작품 수에서 보이듯이 많은 영상물이 촬영됐다. 우리나라 17편의 천만영화 중 5편(택시운전사, 암살, 변호인, 도둑들, 태극기 휘날리며)의 영화가 촬영됐으며, 그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