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화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22일 오후 계룡면을 찾아 “적극적인 농업 지원 정책 통해 농민이 살맛나는 공주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김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여덟 번째 지역으로 계룡면을 찾아 대화 전 ‘경천1리 경로당과 가축 질병 백신 제조업체 ㈜진바이오텍과 계룡농협 딸기 선별장을 방문해 지역 시설원예 농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이후 계룡면사무소로 자리를 이동한 김 시장은 “농민의 땀과 노력으로 지난해 계룡 딸기를 태국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앞으로도 공주시는 최고의 딸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또
(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화진바이오텍(대표 김태범)이 지난 13일 영광 대마산단에서 식품 제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태범 ㈜화진바이오텍 대표, 이재영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장기소 영광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전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짱쉰 중국 신양유한공사 사장, 조영신 (사)한국아로니아협회 회장, 협력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화진바이오텍은 영광 대마산단 3,305㎡의 부지에 70억원을 투자해 연간 1천 200백톤 생산능력을 갖춘 동결건조 가공식품 전문공장을 준공하였다.본 공장
(장종길 기자) “기업의 투자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며 더욱 공격적인 투자 유치로 금년 말까지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을 80%까지 끌어 올릴 것”전라남도 영광군이 6일 군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화진바이오텍 김태범 대표와 ㈜에이치엠 손현문 대표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행·재정적 지원 조건 등을 상호 합의하는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농업회사법인 ㈜화진바이오텍은 대마산단 내 3306㎡(1000평) 부지 계약을 완료하고 총 46억원을 투자하여,
(백규용 기자) 해양·수산업계에도 '신도 모르는 직장'이 있다.해양수산부는 청년층을 위한 해양수산 분야 전문 취업박람회인 '일자리의 바다'를 오는 21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일자리의 바다'(www.mofjob.or.kr)는 지난해 부산과 전남 목포에서 각각 처음 열렸고 올해는 부산과 전남 여수(지난 7일 개최)에서 진행된다.박람회는 해수부가 지난해부터 비수도권 청년들과 '해양수산 수도'인 부산을 배려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호남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