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지난 18일 공동체 치안의 날에 관내 부평동 문화‧테마의 거리에서 관내 7개 자율방범대와 함께 협업하여 야간 합동순찰을 전개하였다. 공동체 치안의 날이란 삼산경찰서에서 매월 셋째주 목요일 다수 협력단체와 야간 합동순찰을 하는 활동이다. 이 날, 삼산서 범죄예방계와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 등 70명이 참여하였다.문화‧테마의 거리는 경찰서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 결과 범죄예방대응과,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수사과 등 여러 부서에서 취약구역으로 분석한 장소로, 삼산경찰서 관내에서 범죄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는 11일, 중앙지구대를 방문, 자살시자를 구호 조치한 유공자 최범용 경위와 조효준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표창을 받은 최 경위와 조 순경은 ‘감당하기 힘든 빚을 져서 술을 먹고 죽겠다’는 내용의 통화를한 지인의 112신고를 받고 위치가 특정되지 않은 요구조자 발견을 위해 운전면허 사진을 토대로 아파트 CCTV분석 위치 파악, 자살시도 중인 요구조자를 끈질기게 설득, 응급입원 조치한 유공이다.김철수 서장은 “단순 주취자의 푸념으로 생각지 않고 적극적인 현장 대응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위험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19일, 남원장날 공설시장에서 주민 상대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남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스미싱) 수법이 매우 교묘하며 정교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인의 이름으로 부고장이나 청첩장을 문자로 보내어 속이는 신종수법이 증가,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문제메시지(SMS)와 피싱(P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폰 문자를 대량 전송 후 이용자가 악성 앱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공격에 대해 홍보활동을 가졌다.중앙지구대에서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8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중앙지구대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형의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계속되고 있어 버스 정류장, 노인정 등을 찾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겨울철 빠른 일몰로 인해 보행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보행을 위하여 밝은 옷을 착용하고, 무단횡단 금지, 노인전동차 안전운행 등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 관내 통장회의 및 노인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김철수 남원경찰서장은 9월 27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했다.이날 김철수 남원경찰서장은 중앙지구대와 도통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점검 및 추석연휴 특별방범활동에 애쓰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김철수 남원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김철수 신임 남원경찰서장이 7일, 중앙지구대를 시작으로 14일까지 관내 지구대 및 파출소의 치안 상황을 살피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치안 현장 방문을 갖고있다.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치안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 가졌다.김철수 남원경찰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소명의식 가지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 전개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영동군의 중심 시가지를 관통하는 경부선 주변 환경이 개선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고품질 도시기반 구축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지역의 교통 관문인 경부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심 환경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이로 인해 도심지가 점점 더 산뜻해지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방문객에게도 쾌적함을 심어주며, 지역의 새로운 도약 발판을 다지고 있다.먼저, 군은 지난 2018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총 3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4월까지 영동 햇살 가득 다담길
(서울일보/최규목 기자)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는 5일 저녁 상주시 내 A 아파트 입구에서 ‘대환 대출’ 명목으로 현금 715만 원을 건네받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최OO, 23세)을 검거했다고 밝혔다.5일 중앙지구대는 C-0 112 피싱 사기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 인상착의를 토대로 수색을 시작 약 3분 만에 현장 출동 현금을 전달받아 도망가는 용의자를 발견 범죄 사실을 시인한 용의자를 검거, 피해 현금 715만 원 전액을 압수했다.중앙지구대는 지난 2일 연말연시 특별방범 기간 내 약 4,000만 원 상당의 건설자
차선이나 진행 반향 변경시 방향지시등을 켜는 것은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방향을 미리 알려주는 배려이자 약속이다.도로교통법에도 ‘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우회전∙횡단∙유턴∙서행∙정지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경우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또 그 행위를 하고자 하는 지점에 이르기 전 30m(고속도로 100m)이상의 지점에 이르렀을 때 작동해야 한다. 미작동시 범칙금 3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하지만 많은 이들이 방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또는 복지를 해치거나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가혹행위를 하는 것과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라고 정의되어있다.최근자녀를 학대하는 부모의 비윤리적인 범죄가 잇따라 보도되고 지난 3월부터개정된아동학대처벌법이 시행되면서인지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교육부의 ‘최근 5년간 아동학대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016년 2만 5878건에서 2020년 3만 8929건으로 2배 가까운 50.9%
김한탁 제77대 구미경찰서장 취임(신영길 기자) 1월 25일 제77대 김한탁 구미경찰서장이 취임했다.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관서장과의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김한탁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찰 기본 사명인 시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능동적‧적극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중립적이고 일관된 법 집행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 공정한 경찰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김우태 제65대 울릉경찰서장 취임 (이성배 기자) 제65대 울릉경찰서장에 김
남원署,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홍보 활동(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가 관내 금융기간을 방문, 전화 금융사기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예방교육을 갖고 있다.이번 홍보활동은 금융기관을 비롯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싼 이자로 대출을 전화해준다는 내용으로 대면 편취 및 악성 어플 설치 등과 같은 새로운 유형의 전화 금융사기에 대해 설명하고, 예방법 및 대처법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특히 금융기관을 찾아 직원들에게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될 경우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을 갖고 지구대와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여 피해를 최소
대구서부署, 보이스피싱 예방 언택트 교육 (박영규 기자) 대구서부경찰서(서장 정식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회적으로 들뜬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9월 28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유뷰트를 통한 언택트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지금까지 보이스피싱 예방은 주민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례 전파를 중심으로 전달하였으나, 기존 홍보 방식이 임계점에 달했다고 판단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새로운 예방방법을 모색해 추진하게 되었다.방송에는 관내 금융기관 직원 등
(차강수기자) 인천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점차 줄어든 혈액 수급 부족에 대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관리반장 경위 고도연과 경장 전진호는 현재까지 30회와 47회 헌혈에 참여하여(코로나시기에는 각각 4회 참여 함.)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수여하는 헌혈유공포장인 은장을 이미 수여(‘20.7.24. 30회 기념)받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실시 예정으로, 학창시절부터 이어져온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보람·행복을 직장생활에서도 멈추지 않고 실천하는 감동치안을 펼쳤다. 순찰1팀장 경위 심동호를
구본근 제8대 함양소방서장 취임 (곽미경 기자) 함양소방서는 2020년 1월 2일자 소방서장 인사에 따라 구본근 前남해소방서장이 제8대 함양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신임 구본근 함양소방서장은 1993년 소방에 입문하여 인천중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충청남도소방본부, 중앙소방학교, 소방청 119구조구급국, 경상남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합천소방서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구본근 함양소방서장은 행정업무와 현장활동에 능통한 지휘관으로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호평받
허경렬 경기남부청장은 일선 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래 안성경찰서 치안현장 방문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허경렬 청장은 지난 29일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안성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이날 경찰서 4층 대청마루 대강당에서 열린 간담회는 허경렬 청장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이뤄졌다.다양한 치안시책에 대한 논의와 안성맞춤 지역치안 행정으로 인권을 지키는 경찰을 강조 및 인권강의를 하였으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김창룡 경남청장이 밀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현장소통간담회 가졌다.경남지방경찰청 김창룡 청장은 15일 밀양경찰서를 방문해 4층 강당에서 경찰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에서 김창룡 경남청장은 △현장밀착 △현장소통 △현장편의 등 ‘현장 우선주의 3원칙’을 기준으로 불필요한 격식·의전을 혁파하여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김창룡 경남청장은 관내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중앙지구대, 역전파출소 및 교통사고조사팀 등 노고부서를 우선 방문해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격의 없
(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11일, 중앙지구대에서 설명절 특별방범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표창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에 수배자 검거 등 우수한 방범활동을 실시한 중앙지구대 백송기 경위와 신재훈 경사가 받았다.한편, 최홍범 서장은 “설 명절 전후에 열심히 노력해준 직원들이 있어 남원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한 것 같다며 앞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署 중앙지구대, 초-중학생 대상 치안 활동 (김동주 기자)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12월 7일, 겨울방학 전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관내 초ㆍ중학생 대상 공동체 치안활동을 가졌다.이날은 하교시간에 귀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 야간엔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갖고,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관내 청소년에게 유해물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고, 청소년들의 탈선이 일어날 수 있는 우범지역을 면밀하게 순찰하는 등 청소년 범죄에 대한 선제적 제압 분위기를 만들었다.한편, 이동권 중앙
인천중부署, 우리동네 행복동행 합동 순찰 (이만복 기자)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 연안파출소는 10월 28일 연안파출소·연안자율방범대·자율방범대 청소년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경찰서의 공동체 치안활성화 프로젝트 ‘우리동네 행복동행’ 합동 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우리동네 행복동행’ 합동순찰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이 경찰관·자율방범대원들과 동네를 함께 걸으며 치안을 공유하고 안전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데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부서의 치안 시책이다.이날 행사는 청소년 참석자들을 위해 학교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