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을 대표하는 ‘오늘의 우리만화’ 5편이 선정됐다.홍연식의 ‘마당 씨의 식탁’, 강풀의 ‘무빙’, 골드키위새의 ‘죽어도 좋아’, 이상규의 ‘호랑이 형님’, 그리고 억수씨의 ‘Ho!’ 등 출판만화 1편과 웹툰 4편이다. ‘오늘의 우리만화’는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9월1일까지 발표돼 20회 이상 연재되거나 출판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만화가, 교수, 비평가, 만화담당 기자, 온라인서점 MD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1차 선정위원회에서 18인이 10배수를 선정했고 이후 10인이 3배수, 마지막 3차에서 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