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연우 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중앙우수제안’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행안부는 국민과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정부 정책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제안제도를 운영하면서 매년 ‘중앙우수제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올해 행안부는 각급 행정기관에서 299건의 우수제안을 추천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우수제안 심사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국민제안 26건, 공무원제안 24건을 선정했다.고양시의 제안은 국민제안 1건, 공무원제안 1건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국민제
(이종수 기자) "이젠 아파트 건설도 자치역량을 강화해 상생-동행 공동체로 만들겠다."서울시가 관리비 거품을 빼고 주민 갈등을 줄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맑은 아파트 만들기’시즌Ⅲ 핵심사업인 ‘민간아파트 공공위탁관리’ 시범사업 대상 아파트 모집에 들어간다.‘맑은 아파트 만들기’ 시즌Ⅰ·Ⅱ에서는 비리 적발·조치와 주민참여 기본제도 마련에 주력했다면, 8월 발표한 시즌Ⅲ에서는 비리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자치역량을 갖추도록 지원을 강화해 아파트를 상생·동행 공동체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민간아파트 공공위탁관리는 관리비리
(서울 동작=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안전하고 맑은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공동주택 운영·윤리·안전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아파트 동별 대표자를 비롯해 시설물 담당 500명을 대상으로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택법 시행령 및 공동주택 규약규칙 개정에 대한 주요변경 내용과 주택관리업체 및 사업자 선정지침·공동주택 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실시한다.특히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각종 비리 개연성 및 분쟁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