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지난 18일 폐막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에서 ‘스포츠 과학’을 이용해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활동한 기업이 있어 화제다.해당 단체는 경기스포츠과학센터(센터장 정연성)와 (사)대한트레이너협회(협회장 김민석)로 전국체전이 시작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활동을 벌였다.또한, 중앙대학교 학교체육연구소와 퍼스텝이 협업해 엘리트 스포츠 등 체육 분 진로교육과 스포츠산업의 가교 역할을 해 지도자와 선수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특히, 이번 현장 지원에선 기존 스폰서십을 넘어 적극 동참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