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2일 경기도 유일의 사단인 육군수도군단 예하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지역 방위태세 강화를 당부했다.이번 군부대 방문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일선 현장의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방위태세 확립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염 의장은 이날 오전 화성 소재 제51보병사단 지휘통제실에서 류승민 사단장 및 간부장교 등 10여 명을 만나 사단의 주요업무와 역할을 전달받고, 국군 장병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대한민국 최전방에 위치한 제51보병사단은 ‘완전한
(김춘식 기자)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향토 보병사단 전승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자 연말 '한마음축제'가 성대히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일보와 육군 제51보병사단은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사단 특설행사장에서 장병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축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축제는 현역 장병들을 위한 '우정의 무대'로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서울일보(대표 현재오)와 제51보병사단(사단장 김인건)이 공동 주최·주관한 후원·봉사로 '오산청죽라이온스클럽'
(김병철 기자) 화교가수 려화가 서울일보-제51보병사단 공동 주최하는 전승부대 한마음 축제에 재능기부로 흥겨움을 선사한다.가수 려화는 오는 1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전승부대 위문공연을 위해 모든 행사를 중단하고 군 장병과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한바탕 신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타이완(Taiwan) 국적의 화교가수 사유리(KMB컴퍼니 소속)가 더 큰 행보를 준비하고자 새로운 이름 려화(RYEOHWA)로 개명했다.가수 려화는 K-POP으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K-트로트를 앞세워 2019년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