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김춘식 · 송승화 기자) 교육부의 '2018 대학역량진단 최종결과' 발표를 10여일 앞두고 대학들이 초 긴장하고 있는 등 술렁이고 있다.학령인구 감소 등 인구절벽에 대비해 대학 입학 정원을 선제적으로 조정하고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한다는 명목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가 ‘전문대 죽이기 정책’이라는 학계의 비판을 받고 있어 재고가 요구 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원교 중 수도권 및 강원지역 전문대학 52개교 총장단(이하, 수강전 총
▲ ⓒ서울일보- 전문대학! 미래의 문의 열다 -- 3개 도립대학(경북, 강원, 충남) 연합 부스운영으로 큰 호응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에 참가했다. 한국전문대학교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05개 전문대학이 참가해 「전대미문 : 전문대학! 미래의 문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개 도립대학 중 3개 도립대학(경북, 강원, 충남)이 연합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