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희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군민들에게 마스크를 구입·배포한 전남 진도군의 보건 행정이 물의를 빚고 있다.지난 2020년 총 4,210만원을 투입, 마스크를 구입한 진도군은 덴탈마스크, 면마스크, KF94, KF-AD 등 총 49,806장을 구매했다.구입 방식의 경우 입찰 덴탈마스크 50곽 1,180,000원, 수의계약 4,092만원으로 구매했으며, 입찰의 경우 순천시에 위치한 A업체에서 총 118만원을 지난 2020년 곽당 7,586원의 단가로 덴탈마스크를 구입했다.KF94마스크를 진도군청은 영암군 위치한
사회일반
김희정 기자
2022.08.17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