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군청 소통마루에서 장학진흥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곡성군장학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회의는 2020년 곡성군 장학진흥기금 사업 운용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안건과 더불어 새로운 곡성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관별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심의에 오른 이번 기금 운용계획안은 곡성군, 교육지원청, 학교 등 교육 관계자들의 협의를 통해 만들어졌다. 기관 간 중복사업, 효과가 낮은 사업 등에 대해 재논의하고, 더 나은 교육 사업 발굴을 위해 수
(김춘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컷오프의 고배를 마셨던 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무소속 원경희 여주시장 후보 유세차에 올라 선거 막판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6.13지방선거를 4일 앞둔 6월 9일 오후 1시 40분 경, 대신장날을 맞아 대신농협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던 무소속 원경희 후보의 유세차에 의외의 인물이 올라탔다.마이크를 잡은 사람은 얼마 전 30여년간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이었다.장학진 전 부의장은 지난 2014년 여주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
(김성준 기자) 곡성군은 지난 25일 곡성군청 대통마루에서 2018년 제1회 곡성군장학진흥위원회를 개최하여 2018년도 장학생 선발안과 2018년도 곡성군장학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위원회는 곡성군수 권한대행 심남식 부군수의 주재로 진행했으며, 곡성교육지원청, 민간위원 등의 장학진흥위원들이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심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군은 2018년 곡성군 장학생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5일부터 23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106명의 신청자 중 최종 93명이 군 장학생으로 확정했다.2018년 곡성군
한국당, 이환설 시의회 의장·원욱희 도의원 등 5명 나서민주당, 장학진 재도전… 전·현직 시의원들 출사표 던져이항진 시의원도 적극적… “시민들 부름 겸허하게 수용” 이대직 현 부시장,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꾸준하게 거론 (김춘식 기자)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여주시가 지난 2016년 9월 경강선 전철 개통으로 경기동부 거점도시로 거듭나며 하루게 다르게 도약하고 있다.5개월여 앞으로 바짝 닥아온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구 약 12만명을 포용하고 있는 여주시의 수장은 누가 될까?큰 꿈을 이루기 위해 전력
(이원희 기자) ‘행복이 가득한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석정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력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석정중학교(교장 최정섭)는 지난 12월 5일(화) 오후 4시 학교 강당(어울터)에서 컬링부 창단식을 거행하였다.이 날 행사에는 박윤국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이율기 인천컬링연맹 회장을 비롯하여, 인천시교육청과 동부교육지원청 장학진 및 인근 중․고등학교장, 석정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창단식 후에는 1층 학생식
(김보경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에 위치한 디씨킹마트를 방문하여 추정호 부여읍장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디씨킹마트는 앞으로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부여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다.장학진 디씨킹마트 대표는 “최소 매월 3만원 이상의 금액은 큰 부담이 없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는 좋은 캠페인인 것 같다”며 “부여군 착한가게들이 많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추정호 부여읍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하여 조성된 복지재원은 읍면동 긴급지원 및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모금회에 지원금을
▲ ⓒ서울일보 (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에 연고를 가진 한국인 2세 마크 장(38세, 사진)이 지난 4일 미국에서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메릴랜드주 하원의원으로 당선돼 눈길을 끈다.세종시에 따르면, 마크 장 당선자의 부친(장학진)이 세종시 금남면 장재리가 고향이고 장학진씨가 지난 1970년대 여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출생한 한국인 2세로 알려졌다.이춘희 세종시장은 “메일랜드 역사 상 첫 한인 주 하원의원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마크 장의원의 당선을 14만 세종시민과 한마음으로 축하한다
▲ ⓒ서울일보얼마 전에 여주 시의회에서 여주시의회 민주당소속 박용일 부의장과 장학진 의원이 공동으로 기자회견(記者會見)을 했다. 정확히 지난달 23일 오후3시다. 그리고 바로 이어 같은 장소(場所)에서 새 누리 당 김영자의원이 앞서 회견(會見)한 박용일과 장학진의원의 회견(會見)에 대해 해명(解明)겸 반박(反駁)하는 회견(會見)을 했다. 이들 여야(與野)세 의원(議員)들의 회견(會見)이 따로따로 했기 때문에 듣는 순간에는 전부가 일리가 있었다. 그렇다보니 옛 속담(俗談)이 생각났다.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