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개서식, 99명 근무… 남부권 15만 시민 안전 담당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가 12일 이춘희 세종시장, 지역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식을 가졌다. 세종소방서는 대응단, 민원실, 안전센터(어진, 아름, 한솔), 1개 구급대 총 99명의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되어, 남부권 3면 4동 약 15만 1,000여명의 안전을 지키게 된다.이춘희시장은 “소방공무원은 가장 가까이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안전 파수꾼”이라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임
충청
박웅현 기자
2016.07.1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