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이 25일 오후 2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린‘행정수도 개헌 염원 범충청권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21세기 글로벌 시대에 한 지역에 집중된 힘만으로는 더 이상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없어, 수도권과 지방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지방의 경쟁력을 키워 국가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될 행정수도 개헌은 시대적 염원이자 거스를 수 없는 과제”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금일 결의대회를 계기로“범시민적 관심과 열망이 널리 확산되어, 행정수도 개헌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송승화 기자)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5일 오전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다.경축식엔 이춘희 세종시장, 고준일 의장, 최교진 교육감, 김철문 세종경찰서장, 이기풍 광복회 세종지회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춘희 세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것을 바쳐 조국 독립과 함께 불굴의 민족 혼을 물려주신 애국선열을 기억하며 그 희생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선열의 뜻을 이어 이 땅을 지켜온 유가족과 후손에게 감사 한다”고 말했다.이어 “부모님 세대는 대한민국 민주화와 산업화의 주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