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 이찬오의 마약 밀수 및 흡입 혐의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이찬오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검찰은 이날 구형의견을 따로 밝히진 않았다.이찬오는 지난해 10월 해시시를 밀수입한 뒤 이를 3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기름 형태로 농축한 것으로 환각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찬오는 이날 최후진술에서 "순간의 잘못된 선택에 이렇게 멀리까지 왔다. 매일 반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이유 등 최근 심경을 밝혔다.김새롬은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많은 분이 궁금해하던 논란과 이슈들은 이혼의 결정적인 사유가 아니었다"며 "(결혼 생활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혼하게 된 거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새롬은 "오해가 생겼을 당시 해명이나 변명을 하고 싶었다"면서도 "아무 이야기도 안 했던 이유는 너무 개인적인 문제를 사람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들어줄지, 대중의 시간을 뺏는 것은 아닐지, 대중에게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