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영미 기자) 통영국제음악재단(TIMF)은 윤이상 작곡가의 고향으로 그의 음악을 기리는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출발한 재단법인이다. 매년 4월초에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 및 11월에 펼쳐지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부문을 개최화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있다. 재단의 성과로는 2015년 통영시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되면서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점이다. TIMF는 윤이상기념관,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모델로 하는 국제적 앙상블인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릴레이 인터
(서울일보/장계현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15~16일 이틀 동안 학교행정 지원을 위한 9월 ‘디딤돌’ 연수를 운영했다.16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9월 ‘디딤돌’ 연수는 ‘기계소방실무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대비해 학교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해 개설됐다.기계·설비 분야에 있어 전문성이 필요한 학교시설 유지·관리 업무는 일반행정업무를 담당하는 행적직원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전문성 있는 연수 진행을 위해 기계·설비 분야 실무 담당자 이상선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
(박종관 기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충청권 민관정이 모여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한다.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가 주관,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와 각 지역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발전연구원)이 후원하는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을 오는 5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안성=김춘식 기자) 안성소방서는 안성의용소방대연합회와 공도하용두마을공동체에서 주최하고 공도의용소방대가 주관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행사를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안성관 내 어린이, 아빠·엄마 90명이 참가해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아래 진행되었으며 지자체 권고사항으로 100명 이내로 축소하여 진행되었다. 행사는 김선용, 김인자 연합회장, 이상선 사무국장을 비롯해 안성의용소방대연합회원, 공도의용소방대원 20여 명과 소방관들이 어린이 소방안전체험활동을 도왔다.이날
(임진서 기자) 220만 충남도민의 충남방송국 설립 요구에 대해 KBS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양승조 지사는 지난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새해 첫 기자회견을 열고 “KBS가 올해 지난 1월 1일 조직 내 ‘지역신청사프로젝트팀’을 출범하고, ‘충남방송국 설립’을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지난 8년 동안 ‘환황해의 중심, 더 큰 충남’이라는 내포 시대의 새로운 꿈은 차근차근 진행됐고, 그 꿈은 마침내 지난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이어 “KBS 충남방송국 설립은 충남혁신도시
(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더 이상 우리 도민들이 공적인 책무를 방기하는 KBS 경영논리의 희생양으로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라며 KBS 충남방송총국 설치 촉구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양 지사는 1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홍문표·강훈식 국회의원,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방분권연대와 충청남도 사회단체대표자회의가 주관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방안과 추진 전략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양 지사와 지역 여야 국회의원, 범도민추진위 관계자, 도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발
(주재선 기자) 행정수도완성을 가시화하기 위해선 세종의사당 이전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를 감안해 하루 빨리 선행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미에서다.세종특별자치시는 15일 세종시청 행정자료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진정한 자치분권은 국회이전으로부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시민주권회의와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공동주관하고, 세종시가 주최했다.세종-제주 특위 안성호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민원 광주대 교수가 발제에 나서 학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
(임진서 기자) 충남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원회는 2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당론 채택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전영한, 이상선 공동위원장과 최대규, 임동규 등 13명이 참석했다.혁신도시범도민추진위는 성명을 통해 “최근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의원들이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지 않고 폐기시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는 언론 보도를 보며 220만 충남도민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또 “특히 자유
(김춘식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안성의용소방대연합회와 공도 하용두마을공동체에서 주최하고 공도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선용, 김희숙)가 주관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안성관내 어린이, 아빠엄마 300명이 참가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지역국회의원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하여 유광철 시의원, 박석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의범 전도의원, 이기영 전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김선용연합회장, 이상선사무국장, 김희숙대장 등 공도남녀의용소방대원 50여명과 소방관
(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의지를 청와대 전달했다.양승조 지사는 7일 전영한·이상선 충남혁신도시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규희 국회의원, 나소열 혁신도시TF단장 등과 청와대를 방문,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를 전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이날 먼저 강기정 정무수석에게 100만인 서명부를 전달하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을 설명했다.서명부는 지난 3월부터 도내 곳곳 각계각층이 추진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참여 도민은 총 101만 961명이다.양 지사는 이어 노영
(임진서 기자) 220만 충남도민들이 혁신도시 유치를 염원하며 하나로 뭉쳤다.‘충남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혁신도시 범도민추진위)’가 1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혁신도시 범도민추진위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기구로, 충남사회단체 대표자회의 대표자 125명과 지방분권충남연대 대표자 30명, 도내 국회의원 11명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 223명 등 총 382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공동위원장은 유병국 도의회 의장과 전영한 충남발전협의회 회장, 이상선 지방분권충남연대 상임대표
(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민간 주도의 자치분권 공감대를 확산하고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앞서 도는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혁신도시 지정사업’을 제안한 충남시민재단을 선정한 바 있다.재단은 오는 18일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왜, 충남혁신도시인가?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충남혁신도시 추진 당위성과 전략 과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토론회는 이상선 충남시민재단 이사장의 주재로 이민원 광주대 교수, 정환영 공주대 교수, 오용준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발제를 맡는다
(임진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당, 홍성·예산지역구위원회 공동 주최로 지난 9일 J컨벤션웨딩홀에서 ‘내포 혁신도시 지정과 분권형 균형발전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정환영(공주대) 교수의 ‘분권형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오용준(충남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내포혁신도시 육성방안’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나선 조승만 충남도의원, 김만겸 예산군의원, 이상선 충남시민재단 이사장, 정윤선 산업연구위원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내포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법 개정(공약·채용계획 완화) ▲지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의 ‘세종형 분권 모델 완성’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가 세종시와 이해찬 국회의원, 충청투데이 주최로 15일 오후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춘희 세종시장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발제로 나선 가운데 좌장엔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장이 패널로 김민기 국회의원, 김중석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제도분과위원, 김윤식 시도지사협의회 사무국장,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이상선 지방분권전국연대 상임공동대표가 참석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춘희 세종시장은 자치 여건과 제도개선 추진성 과제 및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이하 행수특위)는 4월 15일 국회 앞 광장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촉구하고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세종시법 개정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일정에는 행수특위 위원들을 포함해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대거 동참했다.세종시의회는 지난 3월 22일 제55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새로 건립되는 정부세종 3청사에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구체적인 실천계획 수립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촉구 결의안을
(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18일 접견실에서 ‘2018년 경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된 영주대장간 석노기씨 등 5명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지급증서를 전달했다.2018년 최고장인에 ㈜포스코 최병석, 영주대장간 석노기, 고려왕검연구소 이상선, 만혜석조원 이태만, 구미에이테크솔류션(주) 유만준 등 5명이 선정됐다.최병석씨(58세, ㈜포스코)는 1978년 ㈜포스코 열연부 입사를 시작으로 40년간 근무하며 니켈, 크롬 등 특수원소가 함유된 후판제품의 압연공정이나 가공공정에서 발생한 자기력 때문에 용접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탈자처리 용접을
(김춘식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지난 13일 오후,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공단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단남성의용소방대 발대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남성의용소방대는 2013년 12월 13일 24명의 대원으로 공단특별지대로 발대하여 올해 2월에 본대로 승격되었으며 지난 5년 동안 공단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제 역할을 다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소방서에 따르면 공단남성의용소방대는 공단근로자 중심의 자율적 소방안전 확보를 위해 발대 됐으며 소방안전
(송승화 기자) 세종시는 24일 오후 ‘행정수도 개헌을 염원하는 세종시민 결의대회’를 시청 5층 강당에서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교육감, 세종시민과 시민사회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정파를 떠나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정의당 4개 세종시당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개헌의 의지를 보였으며 국민의당은 내부적 이유로 참석지 못했다.결의대회는 이춘희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선 충청권 공동대책위 상임대표 연대사, 세종시 4개 정당 관계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개회가를 통해
(송승화 기자)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와 세종시가 주관하는 ‘행정수도 완성,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가 29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대토론회엔 이춘희 세종시장, 이해찬 국회의원, 고준일 의회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 대책위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춘희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토론회를 통해 많은 의견이 나와 행정수도로 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세종시는 행정수도임을 명시하는 개정 헌법에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상선 지방분권전국연대 상임공동대
(송승화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행정 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는 29일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해찬 국회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대책위 위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행정수도 완성, 자치분권 실현 대토론회’를 열었다.내년 헌법 개정을 앞두고 열린 이날 토론회는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민․관의 의지를 보여주고 국민적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