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오는 안성시장 재선거에 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관내 학부모 110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종군 예비후보(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지난12일 오후 밝혔다.윤종군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인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이 늘 걱정이고, 열악한 교육복지 시설과 관련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 고민이 깊다.”면서 “다가오는 안성시장 재선거가 안성의 교육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이들은 윤종군교수를 “직업학 박사로 대학에서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안성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