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김춘식 기자)=여주시의회는 지난 26일 유필선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시의원이 모인 가운데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 제외 촉구”기자회견을 가졌다.여주시의회가 여주를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이하 수정법) 수도권에서 제외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선것.이날 회견은 최근 경기도가 최근 파주·김포 연천·양주·동두천·포천·양평·가평 8개 시·군을 수정법 상 수도권에서 제외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데 따른 것이다.이와 관련,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3일 여주를 수도권 제외 대상에 포함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언론브리
“빨리 가고 싶어도, 멀리 가고 싶어도, 함께 가야만 한다고 생각 합니다”환경전문가 출신인 이항진 여주시장의 평소 ‘시정철학’에 대한 지론이다.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사람중심 행복 여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12만 여주시민들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하고 그 실천을 위해 쉴 틈 없이 뛰고 있다.필자는 이시장의 영일 없는 민생행보를 주시하며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그는 지난해 7월 여주시장으로 취임하여 인수위원회 격인 ‘사람중심위원회’를 설치, 청 내 실무부서들의 검토를 통해 다듬어진 공약사업 5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