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역내총생산(GRDP) 규모 100조 시대를 열어 우리나라 제2의 도시로 도약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인천광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비전 선포 및 시정목표 발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과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비전 선포식은 비전인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유정복 시장이 선창하고, 간부공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연수구 대표축제로 다시 돌아온 연수능허대문화축제가 ‘새로운 시작, 꿈을 향한 항해’ 라는 주제로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송도달빛공원과 능허대공원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4년 만에 완전 대면행사로 치러지는 축제인 만큼 역사성 중심의 스토리텔링 강화와 신개념 프로그램 발굴 등으로 온 구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했다.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행사에 걸맞게 축제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대표 프로그램 개발과 연수구만의 해양도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살려 나가기위한 기반을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판소리와 밴드음악을 접목한 개성 있는 사운드로 주목받는 차세대 청년그룹 경지의 를 오는 8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는 2015년 제17회 대학 국악제 대상(문체부 장관상), 2016년 한강음악제 대상, 제3회 KBAS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계기로 결성된 퓨전국악 밴드‘경지’의 공연으로 에 오혁 사촌형으로 출연하여 제시의‘눈누난나’ 판소리 버전을 완벽하게 선보여 화제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판소리와 밴드음악을 접목한 개성 있는 사운드로 주목받는 차세대 청년그룹 경지의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세'를 오는 8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세'는 2015년 제17회 대학 국악제 대상(문체부 장관상), 2016년 한강음악제 대상, 제3회 KBAS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은 계기로 결성된 퓨전국악 밴드‘경지’의 공연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9'에 오혁 사촌형으로 출연하여 제시의‘눈누난나’ 판소리 버전을 완벽하게 선보여 화제를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청북도의회는 14일 2021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검사의 일환으로 도내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위원들은 옥천 산림바이오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경과와 2021 회계연도 예산집행 현황을 보고받고 예산집행, 추진절차 등을 확인했다.이어 지난 해 준공된 충북안전체험관과 지난 11일 개관한 청남대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예산 집행의 적정성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다.박성원 대표위원은 “현장검사를 통해 지난 사업추진의 성과를 입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라며 “철저한 확인·점검으로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가 고경력 과학기술 인력을 유치해 도청신도시를 지식타운화 하는 ‘골든사이언스파크’ 조성을 추진하며 경북 북부지방의 혁신성장거점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베이비부머 세대의 정년퇴직에 따라 과학기술인들이 잇달아 현장을 떠나고 있으나 국가적으로 이들을 활용하는 체계는 부족하다.경북도는 은퇴를 앞둔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인들을 유치해서 추가 연구와 사업화 기회를 부여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사업이 추진될 도청신도시는 정주 환경이 뛰어나고 도청, 교육청, 경찰청 등 행정 기관들이 집적돼 있으며 인근에
(김용기 기자) 전라남도는 올해 블루 이코노미의 해상풍력․에너지신산업․바이오․농수산․관광개발 분야 등 글로벌 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지난해 전라남도는 정밀화학기업인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등 5개 기업에서 1천 315억 원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실현했으며, 이를 통해 7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억 5천 500만 달러로 2019년 5천 300만 달러 대비 3배 수준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아울러, 지난해 ㈜한양과 ‘동북아 LNG Hub 터미널’ 건설을 위한 1조 3천억 원의
볼수록 매력 있고, 알수록 궁금해지는 밴드 혁오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1년 만에 새로운 앨범 [24 : How to fine true love and happiness]를 발표한 혁오는 타이틀곡 ‘LOVE YA!’에 대해 처음으로 발표하는 사랑 노래라고 밝히며 모든 연인들을 지지한다는 취지로 만들었음을 밝혔다. 이날 혁오는 스케치북에서 ‘LOVE YA!’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또한 혁오는 지난 주 400회 특집에 출연해 선보였던 ‘TOMBOY’ 무대 도중 웃음을 터뜨렸던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혁오는
26일 서산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시청 상황실에서 동방성장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정창현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오혁수 충청ㆍ호남그룹 기업은행 부행장, 정재섭 CIB영업본부장, 성춘경 충청지역본부장, 한철규 서산지점장 등이 참석한것으로 전해졌다.이 사업은 수원시, 평택시 등 경기도내 지자체에서 먼저 시행돼 성과가 검증됐으며, 충청권에서는 서산시가 최초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업무협약의 체결로 서산시와 기업은행이 함께 90억원의 기금을
(구자혜 기자) 밴드 혁오가 오는 24일 오후 6시, 데뷔 2년반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23'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두루두루AMC가 11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의미가 궁금한 그림들이 가득 담겨 있어 이 이미지들과 앨범 수록곡이 어떤 관계가 있을지도 관심거리다.혁오의 첫 정규 앨범에는 모두 12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를 포함해 '버닝 유스'(Burning youth), '도쿄 인'(Tokyo Inn), '가죽자켓',
2015년 가요계는 복고로 시작해 복고로 끝났다.MBC TV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가 1990년대를 소환하며 포문을 열었고, tvN '응답하라 1988'이 1980년대 후반을 불러들이려 연말을 장식하고 있다.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인 왕년의 인기가수들의 컴백도 잇따랐다. 현 아이돌 그룹을 대표하는 '빅뱅'과 '엑소'는 음원과 음반 시장을 양분했다.◇'무한도전' '응답하라 1998' 복고 열풍1월 초 음원차
올해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한 '혁오'가 연말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 하이그라운드에 따르면 혁오는 12월 30~31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 '22'를 열고 팬들과 한 해를 마무리한다. 콘서트 타이틀은 지난 5월 발표한 EP앨범 제목이다. '와리가리' '후카' '공드리' 등 올해 큰 인기를 누린 곡들이 실렸다. 콘서트는 이 곡들 위주로 꾸린다.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 콘서트 티켓은 예매 시작 2분만에 매진됐다. 혁오의 보컬 오혁은 SNS에 "매진 감사합니다. 공연 날 봐요!"라고
한 해에 최대 5개까지 벌어졌던 대형 여름 록페스티벌이 올해는 단출하게 2개만 열린다. 하지만 출연 팀 면면은 어느 해 못지 않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로 인해 취소됐다 2년 만에 다시 록 팬들을 만나는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24~26일 경기 안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페스티벌파크·CJ E&M 음악사업부문 주최)이 포문을 연다. 80여 팀이 출연하는데 처음 내한하는 거물급 록 밴드부터 록 세상에 그루브로 방점을 찍어줄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거장까지 굵직한 뮤지션들의 잇따른 무대에 '행복한 고민'이 절로
(해남=김완규 기자) 해남군이 제4회 땅끝해남 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군은 관광사진을 공모하고 전국에서 434점을 접수받아 해남군 해남읍 안한준씨의 ‘과거로의 여행’을 금상으로 선정하는 등 7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과거로의 여행’은 공룡화석지의 테마에 작가의 감성을 더해 야간촬영을 장시간 활용한 작품으로 프로작가급 사진인에 버금간다는 평가를 받았다.은상에는 정애영씨(진도)의 ‘명량해전 재현1’과 홍정숙씨(천안시)의 ‘공룡’, 동상에는 서덕임씨(해남)의 ‘임하도 석양’, 이상미씨(해남)의 ‘괘불재’, 정지승씨(해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