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시민들을 하늘처럼 섬기며 마음과 귀를 열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여주시를 만들겠습니다."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의 당선 확정후 일성이다.단 한 번도 지방선거에서 시장을 배출하지 못했던 보수 텃밭 여주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항진(53) 후보가 경쟁후보를 근소표차로 제치고 어렵게 당선 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이항진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저 혼자의 힘으로 승리한 것이 아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여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신 위대한 여주시민의 위대한 승리"이며, "오랜 기간 정체되어 있던 여주의 새로운 변화를
(김춘식 기자) 여주시장선거 무소속 원경희 후보가 6월 13일 재선에 성공하면 당선 이벤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옷을 입고 등굣길 학생들의 교통지도를 하겠다고 약속했다.원경희 후보는 선거를 3일 앞둔 6월 10일 오후 6시 10분경, 중앙통 한글시장 입구에서 선거유세를 하던 도중, 재선에 성공하면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로 무엇을 하겠냐는 정석대 유세단장의 갑작스런 질문에, 잠시 당황한 듯 머뭇거리더니 이 같이 약속했다.“저는 원래 개그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재미있는 이벤트는 자신이 없다”면서 입을 뗀 원 후보는 “평소 아이들을
(김춘식 기자) 지난 4월 26일 정치주권 회복을 위한 여주독립운동을 하겠다며 자유한국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원경희 여주시장 ‘아리캠프’ 개소식이 지난 11일 오후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용국 전 여주군수, 이병설 여주시 노인회장, 정병국 국회의원, 사암연합회 회장 설성스님, 유영설 여주중앙교회 담임목사 등 원경희 시장 지인 및 여주시민 1000여명이 참석 선거사무소가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원경희 시장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국민엄마 탤런트 전원주씨, 카리스마 영화배우 이동준씨, 믿
(김춘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윤창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오후 여주시 여흥로85에서 당원, 가족친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여주·양평지역위원회당원과 윤 후보의 고향인 점동면 주민, 가족 친지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0여년간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묵묵히 민주당의 길을 걸어온 윤 후보가 여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서는 6.13동시지방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됐다.윤창원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휴일 날 쉬지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