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완식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12월 1일(화)부터 전국 14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맛있고, 저렴한 신메뉴 ‘휴(休)라면’을 판매 한다고 밝혔다.판매가격은 3,500원이며, 기성라면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건더기 스프를 추가로 넣어 진한 국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한국도로공사는 ‘합리적인 가격의 맛있는 휴게소 라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7가지 재료(콩단백, 맛살, 표고버섯, 마늘, 양배추, 다시마, 홍고추)로 맛과 영양을 더한 건더기 스프와 대파·계란을 추가해 풍성함을 더한 ‘휴(休)
사회일반
송완식기자
2020.12.0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