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실시한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에서 일죽면 권영걸 농업인이 포도(거봉) 부문 대상과 일죽면 박상호 농업인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서운면 안종만 농업인이 포도(샤인머스캣) 부문 우수상, 미양면 최용복 농업인이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포도·복숭아 품평회는 9월 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진행되었다. 경기도 시군별 배정을 통하여 총 70농가가 출품하였으며, 안성은 출품한 6농가 중 4농가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전 임직원들은 고객 감동 최우수 모범 휴게소로 거듭 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주)영풍 안성휴게소(서울방향) 박우필 소장의 평소 소신이다.안성휴게소가 민족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에 지친 고객들의 안락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며 고객 감동 실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본지는 오는 9월 10일 중추절에 즈음하여 독자들에게 고속도로 휴게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의 운영 상황을 알아봤다.◆안성휴게소(서울방향) 행복먹거리... "추석 연휴
[안성=김춘식 기자] "혈세 수십억 원을 투자해 건립해 놓은 '포도박물관'을 포도 생산 시즌에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 겁니까?"지난 8일 오전, 뿔난 안성시 거주 서운산 등산객의 불만섞인 일성이다.국·도비와 시비 등 50억 원의 많은 예산을 투자해 개관한 ‘안성포도박물관’(샤토안)이 "잡초만 무성(본보, 8월 2일자 보도)하여 운영이 ‘올스톱,’ 대책이 요구 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일부 시민들은 시에서 직영내지 새마을 부녀회 등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조치가 주목되고 있다.본 기
(안성=김춘식 기자) 무려 50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안성포도박물관’이 수탁운영자와의 명도 소송으로 발이 묶이면서 운영을 하지 못해 박물관은 잡초만 무성해 '혈세낭비'라는 논란이 일며 안성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안성시 서운면 주민들과 안성시 관계자, 포도박물관 수탁운영자 등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안성포도 100년의 역사와 우수성을 알리고 안성포도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안성포도박물관’을 준공하고 수탁운영에 들어갔다.하지만 처음에는 활성화가 잘 안되던 포도박물관이
(김춘식 기자) 전국에서 거봉포도로 유명한 안성일부 국도변 거봉포도 직판장에서 천안 거봉포도를 안성거봉포도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7월 18일 오후 안성 일죽간 38번 국도변 거봉포도 직판장에 대한 공동취재에 나섰다.안성에서 장호원 방향 38번 국도변 안성거봉포도를 판매하는 직판장 등에서는 1kg 당 8천원에 천안, 김천 등 외지에서 거봉 포도를 매입, 안성거봉포도 2kg 박스에 담아 불특정 손님에게 3만원에 판매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보개 종합운동장 인근 국도변에서 A상호 간판을 걸고 거봉포도
(김춘식 기자) 제10회 안성포도축제가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안성 제4산업단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15일(금)은 오후 1시부터 포도판매장이 열리며 16(토), 17(일)일 이틀동안 개막식을 비롯한 본행사가 시작된다.안성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도가 들어온 곳으로, 110년 한국 포도의 역사는 안성 포도의 역사다.안성포도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포도의 고장 서운면은 차령산맥 줄기인 서운산을 배경으로 적절한 일교차와 강우량으로 그 맛과 향이 으뜸이다.특히 포도재배면적만도 700ha 넘어 마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청룡호수, 청룡사 10분 거리, 서운산둘레길 인접 (안성=채종철 기자) 안성시 서운면이 주최하고 안성마춤 포도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8회 안성마춤포도축제가 9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안성포도박물관(서운면 방아동길 68)에서 열린다. 안성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도가 들어온 곳으로, 110년 한국 포도의 역사는 안성 포도의 역사다. 안성포도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포도의 고장 서운면은 차령산맥 줄기인 서운산을 배경으로 적절한 일교차와 강우량으로 그 맛과 향이 으뜸이다. 특히 포도재배면적만도 700ha 넘어 마을 자체
▲ ⓒ서울일보 (안성=전현준 기자) 안성시, 서운면이 주관하고 안성마춤 포도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제7회 안성마춤포도축제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안성포도박물관(안성시 서운면 방아동길 68)에서 열린다. 안성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도가 들어온 곳으로, 110년 한국 포도의 역사는 안성 포도의 역사다. 안성포도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포도의 고장 서운면은 차령산맥 줄기인 서운산을 배경으로 적절한 일교차와 강우량으로 그 맛과 향이 으뜸이다. 포도재배면적만도 700ha 넘어 마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포도밭과 같다. 제7회째를
▲ ⓒ서울일보(안성=전현준 기자) 110년 포도의 고향 안성시 서운면에서 포도 축제가 열린다. 안성마춤 포도축제위원회는 18일 제7회 안성마춤포도축제가 황은성 시장과 김학용 지역구 국회의원,시의회 의장 등 기관장들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30-31일 양일간 서운면 안성포도박물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참가자들이 포도를 이용 포도낚시대회, 포도밟기, 포도따기, 포도시식 및 포도주 시음, 와인만들기 등과 주민노래자랑이 열릴 예정이다.또 마차트레킹, 썰매타기,도깨비 게임 등 가족들이 함께 체험 할 수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에서는 22일 포도 순지르기 기술교육 및 과수품목연구회 새기술보급 사업으로 연구회원에게 생장조절제를 보급하는 현장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성시포도연구회(회장 이상준)가 중심이 되어 계동 혜진네 포도원(대표 홍성욱)에서 포도연구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욱 전회장의 포도 품종별 순지르기 기술교육 및 봄철과원관리 병해충방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봄철 따뜻한 기온으로 예년보다 빠르게 포도 싹이 올라옴에 따라 고른 생육 및 착과를 위해 품종별 순지르기 방법을 포도밭 현장에서 시연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