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기자) "그동안 안성시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주신 모든 분들과 전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마을동우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안성시새마을동우회 이용우 회장의 일성이다.지난 30일 안성시새마을동우회는 새마을회관 5층에서 양운석 경기도의회 의원, 윤종군 경기도청 정무수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회원 만장일치 추대로 전 이용우 새마을회 회장을 선출했다. 이용우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새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존경하는 전직 회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4일 15개 읍면동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코로나19 일제방역을 실시했다.이번 일제방역은 15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300여명이 참여하여 상업지역, 학교, 대형주차장, 터미널 주변, 승강장 등을 전기식 방역기와 수동 분무기로 소독하고, 건물의 현관, 계단, 화장실 등은 소독 후 소독수건으로 문손잡이와 난간 등을 꼼꼼하게 소독하였다.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장은 “인근 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지만,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일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는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15개 읍면동 남여지도자 200여명과 도의원, 시의원,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갖고, 배부된 연탄 6,200장은 15개 읍면동 30가정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됐다.안성시새마을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를 통한 사회통합 및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사업으로 매년 겨울이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기동취재 김춘식 기자) “경력을 부풀려 정부포상인 새마을 포장을 수상했는데 반납을 거부하면 그만 입니까? 무슨 그런 법이 있나요?”행정안전부가 새마을회 등 비영리 단체에 주는 연례적인 정부 훈·포장 관리에 구멍이 뚫려 상훈법 개정 등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경기도 안성시새마을회 전 A회장의 새마을지도자 경력 부풀리기를 이용한 정부 포상 수상이 지역사회의 비판과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가 ‘새마을 포장증’을 정부에 반납 하지 않고 있어 상훈법을 개정, 강제회수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증폭되고 있다.현행 상훈법은 불법으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안성종합운동장내 안성맞춤 A구장에서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체육대회는 그동안 지역봉사활동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재충전하여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우석제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국가가 힘들고 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솔선수범해왔다”며 “그동안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사회 구현에 많은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 전임 회장이 새마을지도자 경력을 부풀려 정부포상인 '새마을포장'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 단체장의 도덕성이 도마에 올랐다.前 안성시 새마을회장 A모씨가 새마을지도자 경력이 10년이 안됐는데도 포장을 받기 위해 허위 경력을 제출해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는 의혹이 뒤늦게 제기 되면서 사회지도층으로서 양심불량 처신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제보자와 안성시새마을회 등에 따르면, 몇 년 전, 당시 정부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사회적 봉사를 보상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시군새마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 전 임원 B씨가 부동산중개사 자격증도 없이 새마을회관 매입과 관련, 거액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챙긴 정황이 뒤늦게 드러나 부동산 중개업법 위반 의혹이 일면서 ‘도덕성’ 부재라는 비난과 안성시 새마을회 전 회원에 대한 배임행위로 비난을 사고 있다.안성시새마을회와 일부 시민 등에 따르면, 몇해 전 안성시새마을회는 안성시 출연금 등 약 15억여 원을 들여 새마을회관을 매입하게 됐다는 것.이 과정에서 전 임원 B씨는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없이 매수인 측(새마을회 측) 중개를 했고 공인중개사 A씨는 매도인(건물
(경기남부기동취재팀) 안성시새마을회가 전현직 회장간의 내분으로 인해 전 회장 A씨와 이사 5명이 전 사무국장 B씨를 형사 고소해 수사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전 사무국장 B씨가 전 회장 A씨와 이사 5명을 무고혐의로 맞고소해 새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전 사무국장 B씨에 따르면 “지난 8일 안성경찰서에 전 회장 A씨와 이사 C씨 등 5명을 무고혐의로 고소했다”고 9일 밝혔다.이어 B씨는 “전 회장 A씨와 이사 C씨 등 5명이 자신을 근거 없이 업무상횡령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며 “이는 사실 무근인 무고로
(경기남부기동취재팀) ‘경기도새마을회’는 ‘안성시새마을회’ 내부 분란을 야기한 전 회장 A씨와 이사 1명을 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지난달 22일 제명조치 후 이의제기 기간 7일이 경과된 지난 30일 이를 확정했으며 또한 이사 D씨는 해임됐다고 밝혔다.‘경기도새마을회’와 ‘안성시새마을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안성시새마을회 전 회장 A씨는 지역 선배인 B모 회장에게 지난 4월경, 안성 모 단체 이사회 회식자리에서 심한 욕설과 2차로 사무실까지 찾아와 직원들 앞에서 폭언을 자행하고 모욕을 줘 물의를 야기 한바 있다.더욱이, A씨는 새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 보도 관련, 사태가 법정으로 비화됐다.안성시새마을회는 “그간 수차례에 걸쳐 안성시새마을회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방 보도한 안성지역 A신문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제소하는 한편, 아울러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새마을회관계자는 "지난 5월 24일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안성시새마을회관 임대수익금 부 적정 사용과 시 보조금을 회원 회비로 충당의혹, 안성시새마을회 개점휴업, 안성시새마을회 재활용품 수거사업 들여다보니 등, 기사를 통해 감정적이고 편파적이며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은 안성지역
(김춘식 기자) 안성경찰서는 "안성시새마을회 사무실에 들어가 허락 없이 A과장의 컴퓨터를 사용한 혐의로 B씨를 입건하고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B씨는 지난 6월 25일 오후 3시경 자체 행사준비로 직원들이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 사이 안성시새마을회 사무실에 들어가 A과장의 컴퓨터를 켜고 사용하다 때마침 행사를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오던 다른 직원에게 발각 됐다.직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A과장이 수상하게 느낀 나머지 회장에게 보고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수사를 의뢰 받은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고 경내 CCTV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각종 무한 봉사는 물론 ‘전국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영광의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등 지금까지 수많은 각종 표창을 수상하여 전국최우수 새마을회로 알려진 "안성시새마을회"가 창립이후 유례없는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사연은 이렇다.느닷없는 옷값대납 사건이 촉발되자 전임회장이 현 회장에게 공식석상에서 폭언을 자행하는 공개 모욕 사건이 터지면서 상호 감정이 촉발됐다.이에 감정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급기야 회원 모씨가 새마을회를 망신주기 위해 새마을회관 임대수익금 유용의혹과 시 보조금 회비충당 의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인)는 “안성시새마을 회관 임대수익금 부적정 사용 논란과 市 보조금을 회비로 충당한 A매체 의혹 보도와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안성시새마을회는 10일, 김종인 협의회장 등 회장단과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공식 발표했다.이날 안성시새마을협의회는 “기자들과의 질문 응답에서 새마을회관 임대 수익금을 부적정 하게 사용하지 않았으며 市 보조금을 회원 회비로 충당한 일도 없다.”고 강조하며 “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가 운영중인 새마을회관 임대 수익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는 내용의 안성 Q지역신문 보도와 관련, “안성시새마을지회 관계자들이 신문에 보도된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악의적으로 기사화 됐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안성 Q지역신문은 지난 5월24일 ‘새마을회관 임대수익금 부적정사용 논란’ 제하의 보도에서 안성시새마을회가 “회관임대수익과 관련 수익금의 일부가 이사회의 승인을 거치지 않고 사무국 마음대로 직원 급여 및 업무추진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안성시새마을회 관계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는 지난 13일 새마을중앙연수원(성남시 분당구)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2017 전국 ‘3R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전국 시․도 및 시․군․구 새마을지도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3R(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Reduce/발생감량)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는 환경오염을 방지, 개선하고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지역 주민의 적극
(김춘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와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그리고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원명숙)는 11월 24일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2017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누어 주기’ 행사를 안성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15개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과 황은성 안성시장, 권혁진 시의회의장, 김길수 농협지부장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44개 가정과 시설 1곳 등을 선정하여 17,000장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해 드렸다.안성시새마을회는 경기도
(김춘식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안성시청 앞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사회공헌단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공동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사랑의 공동김장담그기 행사는 안성시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5,000포기의 맛있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아 15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관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1,500여 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전달되었다.안성시 ‘사랑의 공동김장담그기’ 행사는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재조명시
(안성=채종철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는 지난 21일 안성시립도서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을 맞아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영근 부시장, 각 기관 단체장, 새마을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으로 새로운 변화를 도모해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이날 기념식은 그동안 새마을회를 통해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지를 실현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상패를
▲ ⓒ서울일보 (안성=채종철 기자) ‘여도지죄(餘桃之罪)’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같은 행동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여도지죄는 중국 위(衛)나라 군중에게 총애를 받던 미자하(彌子瑕)가 미움을 받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사랑을 받을 때는 임금의 수레를 타고 나가도 “다리가 잘리는 죄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생각하여 수레를 타고 나가다니 효자로다”라고 너그럽게 용서했다. 그리고 먹던 복숭아를 왕에게 주어도 “자기가 다 먹고 싶은 데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