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일보 / 김춘식 기자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소재 안성IC교차로 입구에 코로나19 수도권 4단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난 8월 17일 개장한 대형할인 매장 ‘M마트’가 할인 세일을 강행하자 싼값에 식자재 등을 구입하기 위해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교통 대혼란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야기해 교통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8월 21일 오후, 안성시 공도읍 진사2길 소재 M마트킹 안성점에 생필품 등을 사러 온 고객들의 차량이 38번국도 용이 교차로에서 평택대 입구까지 차량이 장사진을 치며 버스가 2
(김춘식 기자)= “안성, 평택 지역에 창고형 매장이 없어 너무 불편했는데 안성 스타필드 트레이더스가 지난 25일에 개장해 너무 편리해서 좋습니다.”안성시 공도 쌍용아파트 거주 안 정은(48)씨의 일성이다.안성스타필드 정식 개장이 약 1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개장한 안성 스타필드 트레이더스가 개점 사은행사로 방문고객들에게 질 좋은 제품을 값싸게 판매하고 있어 식품과 전자제품 매장 등 전 매장이 북적대고 있다. 또한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했던 교통체증은 없었다.스타필드 측과 안성시, 안성경찰서 측이 공조해 신호
(김춘식 기자) 지난 10일과 14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소재 안성 스타필드 신축공사 현장 인근에서 A씨가 미니밴 차량을 이용 커피숍(포장마차)을 무허가로 영업중에 있으나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인근 주민 J모씨는 “도로에 무단 주차 시켜놓고 차량 내에 조리 시설을 설비해 놓고 냉커피와 음식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시민건강을 해칠수도 있다."며 "안성시보건소는 단속을 '안하는건지 못하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한편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 영업 현장을 확인 후 법에 따라 적의 조치하
(김춘식 기자)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국회의원-기초단체장 예산정책협의회는 국회의원 30명과 18명의 기초단체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와 협력을 도모하였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우 시장은 “공도~대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안성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며 “ 2017년 5월 착공해서 2023년 4월 준공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2019년 서해그랑블아파트 입주, 2020년 안성스타필드 개장 등으로
(속보=김춘식 기자)= 4월 4일 오전 6시경,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건설 중인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안성스타필드 공사 현장에서 전국건설인 노조 수도권본부 소속 일부 노조원들이 공사장내 장비 사고 보상 조치를 요구하며 대형 확성기 2대를 동원, 오전 06시부터 소음을 유발해 주민들이 수면 방해 등을 호소하며 112에 신고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안성 진사리 쌍용아파트 거주 주민 정모(59)씨는 “잠을 자고 있는데 4일 새벽 6시경부터 건설노조원들이 확성기를 크게 틀어 1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까지 소리가 울리며 소
(안성=김춘식 기자) '즐거운변화, 행복한 안성'을 슬로건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우석제 안성시장이 2018년 송년사를 전했다.다음은 우석제 안성시장의 송년사 전문이다. # 2018 우석제 안성시장 송년사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가족 여러분!해마다 똑같은 365일이지만 올 한 해는 더욱더 특별한 해였습니다.새로운 희망과 설레는 벅찬 감격으로 민선 7기를 맞이했던 2018년이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올 한 해 안성시 발전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
(안성=김춘식 기자) '살기 좋고 풍요로운 안성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우석제 안성시장이 2019 기해년 신년사를 발표했다.다음은 우석제 안성시장의 2019 신년사 전문이다. # 신 년사 #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가족 여러분!2019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황금돼지의 해’입니다.돼지는 본래 복을 부르는 대표적인 동물로 재물과 다산을 상징하며 풍요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김춘식 기자) 최근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전 7시경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조성 중인 안성 스타필드 현장에서 철거 작업 중 '00이엔티' 업체가 저감 조치를 하지 않아 미세먼지가 인근 쌍용,삼성, 우림아파트 까지 날아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업체 대표 Y씨는 “저감 조치를 하고 작업하겠으며 태풍이 종료 될 때까지 작업을 일시 중단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성시청은 “현장에 직원들을 보내 확인 후 지도와 단속을 강화 하겠
(김춘식기자) 안성시가 2018년도 상반기내에 사회적 가치구현 우수 자치단체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고 수회에 걸쳐 정부표창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황은성 시장이 이끌고 있는 시민이 행복한 안성맞춤의 도시 안성시의 금년도 상반기 실적과 활동상을 들여다봤다.▲사회적가치구현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안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사회적 가치 구현 경진대회에서 ‘인권분야’ 장려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김춘식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안성스타필드가 힘겹게 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를 통과해 이르면 상반기중 착공할 전망이다.경기도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스타필드 안성 건립과 관련 심의회를 열고 교통영향평가를 통과시켰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신세계 그룹이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안성'은 지난 13일 3번째로 경기도 교통영향평가를 신청한바 있다.지난 2013년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시작으로 추진돼온 스타필드 안성은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친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이 지지부진 한바 있다.하지
(김춘식 기자)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안성스타필드 착공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인근 평택지역 20여 시민·사회단체들이 26일 입점 반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으로 있어 찬성단체와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경기도 안성시와 평택 시민단체, 신세계 그룹 등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과 인접한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대규모 복합유통시설 안성 스타필드는 신세계그룹이 옛 쌍용자동차 출고장 부지 23만 4천여㎡에 6천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할인점과 창고형 매장, 스포츠
(김춘식 기자)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안성스타필드 착공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인근 평택지역 20여 시민, 사회단체들이 오는 26일 입점 반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으로 있어 찬성단체와 마찰이 우려되고 있다.경기도 안성시와 신세계 그룹 등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과 인접한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 에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복합유통시설인 안성 스타필드는 신세계그룹이 옛 쌍용자동차 출고장 부지 23만4천여㎡에 6천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할인점과 창고형 매장, 스
안성시 교통 영향평가 심의후 조기착공 밝혀...2020년 완공땐 안성시 약 2만여명 고용 창출 기대 ▲안성스타필드 개발사업 부지 현장 최근 경기남부지역의 핫이슈인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안성 스타필드 개발사업에 대해 평택시의회의 사업 재검토 촉구 건의안이 평택과 안성시 일부 네티즌들의 항의성 여론에 밀려 평택시의회가 보류’ 결정을 내린 가운데 착공 시점을 두고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25일 안성 스타필드 개발사업을 예정대로 절차에 따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전 하면서 "교통체증 해소 방안으로 경부고속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건축예정인 안성스타필드 조감도(김춘식 기자) 안성스타필드( 대규모 복합유통시설) 사업을 반대하던 평택시의회가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건의안 채택을 일단 보류했다.평택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0일 열린 임시회에서 안성 공도읍 진사리에 들어설 예정인 안성복합유통시설(스타필드)이 평택지역 소상공인들과 골목 상권에 피해를 주고 교통체증유발로 제구실을 못할것이라며 건의안을 채택해 경기도와 안성시, 사업자측에 전달할 예정이었다.그러나 평택시의회가 건의안을 채택한다는 소식이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