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휴게소(서울방향) 전 임직원들은 고객 감동 최우수 모범 휴게소로 거듭 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주)영풍 안성휴게소(서울방향) 박우필 소장의 평소 소신이다.안성휴게소가 민족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아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에 지친 고객들의 안락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며 고객 감동 실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본지는 오는 9월 10일 중추절에 즈음하여 독자들에게 고속도로 휴게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의 운영 상황을 알아봤다.◆안성휴게소(서울방향) 행복먹거리... "추석 연휴
(김춘식 기자) “천안직산 거봉포도를 1kg 8천원에 들여와 거봉포도 박스에 담아 2kg 3만원을 받다니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요. 한국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시 농정과는 뭐하고 있나요. 알면서도 온정적으로 관망만 하는 건가요?”거봉포도를 '로드숍'에서 비싸게 구입한 제보자 A씨(58)의 일성이다.천안 거봉포도를 안성 거봉포도로 속이는 속칭 '박스갈이' 수법으로 폭리를 취하는 '로드숍'이 안성에서 우후죽순 생겨나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말썽이다.현재 안성은 속칭 불뗀 거봉포도는 거의 나오지
(김춘식 기자) 전국에서 거봉포도로 유명한 안성일부 국도변 거봉포도 직판장에서 천안 거봉포도를 안성거봉포도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7월 18일 오후 안성 일죽간 38번 국도변 거봉포도 직판장에 대한 공동취재에 나섰다.안성에서 장호원 방향 38번 국도변 안성거봉포도를 판매하는 직판장 등에서는 1kg 당 8천원에 천안, 김천 등 외지에서 거봉 포도를 매입, 안성거봉포도 2kg 박스에 담아 불특정 손님에게 3만원에 판매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보개 종합운동장 인근 국도변에서 A상호 간판을 걸고 거봉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