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침뉴스타임 백승주, 오언종 두 앵커가 6일 오전 8시 방송을 마치면서 얼음 샤워를 했다.지난 5월 29일 가수 션에서 시작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벌써 한 달이 넘은 가운데 앵커들도 근육이 수축하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한 것이다.백승주 앵커는 “얼음물이 쏟아질 때 반사적으로 몸이 움츠러들어 루게릭 환우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면서 “병원 건립을 위해 참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고 계신 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루게릭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힘과 응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지혜기자] 8일오전 KBS노조가 송출과 관련한 기본근무자를 제외한 전국 4천여명의, KBS노동조합과 언론노조KBS본부가 8 총파업에 돌입했다KBS양대노조 총파업은 2년6개월여 만이다. 기자와 PD, 아나운서 외 기술직임직원까지 파업으로 방송을 위한 데체 인원이 투입되는 등 내부에선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그러나 KBS “현재 방송은 정상적으로 송출되고 있다”고 했다.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성재호)에 따르면, 오전 5시뉴스’ 김선근 앵커,오전 7시 ‘생방송 아침이 좋다’ 진행자 한상헌,이지연앵커,오전 8시 ‘아침뉴스타임’의 정다
(부천=김진현 기자) 부천시 상동도서관에서는 오는 22일 ‘사교육 없이 국제중 보낸 하루 나이 독서’의 저자 이상화 씨를 초청하여 10월 도서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상화 씨는 사교육 없이 자기주도 학습으로 청심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이재혁 학생의 아버지로, 직접 체험한 자녀교육법을 기술한 ‘사교육 없이 국제중 보낸 하루 나이 독서’로 큰 반향을 얻었다. 결혼 후 보육학과 아동학을 전공하고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는 육아교육전문가로 자녀교육 강연과 도서집필을 하고 있다.이 씨의 자녀교육법은 MBC ‘기분 좋은 날’, ‘뉴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