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한종근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역연합회가 7일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지원 봉사에 나섰다.포항시자원봉사센터 요청으로 진행된 태풍피해 복구 긴급지원 봉사는 포항시 북구 창포동 두호종합시장과 우창동 대동우방상가 등이다. 해당 상가들은 성인 키 높이 까지 침수돼 지하는 물론 1층이 모두 잠겨 피해가 큰 상황이다.신천지자원봉사자들은 침수 현장에서 토사 처리, 침수물품 이동, 상가청소 등을 지원하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역연합회 노흥삼 회장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요청받은 즉시 포항뿐 아니라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북지부는 2일 오전 10시 덕진동 가련산 충혼탑에서 ‘제7회 나라사랑 평화 나눔, 영웅 행사’를 개최했다.‘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까지 매년 진행됐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년 만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재개 했다.‘영웅’이란 주제로 이번 행사는 유공자 분들이 고령으로 그들의 뜻이 역사 속에 사라지지 않도록 도민들에게 알려 함께 기억하고 평화의 필요성을 알려준 산 증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 된 것이다.전주 본부에서는 무궁화 화단 조성
( 서울일보 / 국용호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에서 12일 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지부에 독거회원들을 위한 부대찌개를 기부했다.이날 기부는 시각장애인 연합회에서 반찬을 후원하고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부개찌개를 준비하여 기부했다.코로나 19상황을 고려하여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부지부장 등 회원 4명이 정성을 다해 부대찌개를 준비하였다.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유영빈 지부장은 “지역의 소외되어 있는 독거회원들에게 매월 부대찌개를 기부할 수 있어 기쁘고 소외계층 회원분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시니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한종근 기자) 15일 포항을 강타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1,700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여 각급 대피소에 나누어 대피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복구와 시민안전을 위한 자원봉사자와 전국 각자로부터 구호물품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재민을 돕기위해 현재까지, 해병1사단을 비롯한 군인과 적십자봉사대, 신천지자원봉사단 등 일반인 626명 등이 포항시내 8개 대피소 등지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피소 주위에는 푸드트럭 봉사자들의 따뜻한 붕어빵과 점심에 제공되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자장면은 추위에 지친 이재민들에게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