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7일, 수락산 인근 당고개공원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색있는 공원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당고개공원’은 당고개역사와 신상계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어린이 놀이공간,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운동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특히 공원 내 인공암벽장은 동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 중 하나다.그러나 해당 공원은 2002년에 조성되어 시설이 노후됐을 뿐만 아니라, 공원 일부가 상계재정비촉진구역으로 편입되면서 편의시설과 공원 동선 등의 재배치가 불가피
(박진우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김광수(노원5)대표의원은 재건설하고 있는 신상계가압장을 지난 30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신상계가압장은 상계뉴타운 4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타운사업으로 위치를 현 자리에서 북측방향으로 다소 이동하여 지난해 8월부터 새로 재건설에 들어갔다. 6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으며 기계설비는 모두 설치가 되어 지난달에 시험가동에 들어갔다.신상계가압장는 지난해 봄에 4구역 뉴타운사업지의 철거가 진행되면서 신상계초등학교와 심한 마찰이 있었다. 마찰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