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최근 연기·소정·부강면장, 보람·대평·새롬·다정동장 등에 대한 시민 추천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시민추천을 받은 7개 면·동장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선발된 면·동장은 연기면장 박석근 사무관, 보람동장 강민규 사무관, 소정면장 신을재 사무관, 대평동장 차하철 사무관, 부강면장 안진순 사무관, 새롬동장 윤강욱 사무관, 다정동장 김학준 사무관이다.이로써 지난 2018년 8월 도입 이후 현재까지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시행한 곳은 관내 총 20개 읍면동 중 18개 읍면동으로 늘었다.면·동장 추천 주민심의위원회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재현 의회운영위원장과 노종용‧손현옥 의원은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제7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알리고 시‧도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총 13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이번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이재현 의회운영위원장과 노종용‧손현옥 의원은 모두 초선의원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의회 민주주의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16일 오후 세종시 최북단에 있는 소정면을 찾아 시민으로부터 현안 청취와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시민과의 대화는 기해년 시정․면정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시민과의 대화 및 토론을 통한 발전방안 모색 및 공감의 장 마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소정면 시민과의 대화에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이재현 세종시의원, 박대응 소정초등학교 교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회 등 소정면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김덕중 정책기획관의 올해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염기택 소정면장의 소정면
▲ ⓒ서울일보(세종=길준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곳곳에서 풍성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열린다. 세종시 부강면(면장 이상완)은 4일 오전 10시 부강청년회(회장 유관수) 주관으로 관공서와 가정집 등을 방문해 축원과 덕담을 하고 지신밟기와 면 발전고사, 면민 화합 윷놀이 등 어울림 한마당을 펼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부강면 등곡1리 마을회(이장 조종호) 주관으로 2012년 복원한 조선시대 서생들이 시회(詩會)를 열 때 즐겼던 낙화놀이를 진행한다. 낙화놀이 행사는 시끌벅적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지
▲ ⓒ서울일보세종시 직장풍물패 ‘연풍’(회장 김홍영 소정면장)과 세종민원실 김경희(46·여) 주무관 등이 ‘제7회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공무원음악대전은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 주관으로 지난 23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개인 및 단체 214개팀 595명이 참가해 1·2차 예선을 거쳐 열띤 경연을 펼쳤다.풍물패 ‘연풍’은 지역 내 공연을 통해 전통가락을 보존ㆍ계승하고, 직장 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7월 결성돼 현재 22명이 활동 중이다.개인 가요부분에 출전한 김경희 주무관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