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두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평소 자녀 돌보기에 바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세종시교육청은 1일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취미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간 공동체 모임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세종시특수교육지원센터(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2층) 진로직업실에서 진행
(최석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019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에게 성공적인 초등학교 적응을 지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4일 세종시특수교육지원센터(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내)에서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입학적응 지원프로그램 ‘학교 가자! 학부모 연수(이하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부모 연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또는 가정보육 환경에 있는 특수교육대상 유아들이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과정에서 고민하게 되는 학교
(송승화 기자) 세종시에서 3월부터 유치원생 59명, 초등학생 135명, 중고등학생 116명, 특수학교 학생 109명 총 419명의 학생들이 특수교육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같은 달 기준 대비 84명이 늘어난 419명을 특수교육대상자로 최종 선정하고 각급학교에 배치했다고 3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올해 첫 세종시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재배치에 대해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중증장애를 가진 장애학생들이 특수학교에 배치되어 장애에 맞는
(세종=길준용 기자) 여름 방학 기간에도 세종시의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공백 없이 사회통합과 자립 능력을 꾸준히 키워나가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계절학교(이하 계절학교)’ 운영에 따라서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주간에 걸쳐 관내 특수교육 대상학생 74명을 대상으로 사회문화, 직업체험, 특기적성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학 중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계절학교는 ▲직업체험 ▲특기적성 ▲치료여가 등 3개의 영역에 ▲바리스타 ▲제과제빵 ▲체육교실 ▲실용음악
(세종=길준용 기자) 올 해 3월부터 세종시에서는 유치원생 21명, 초등학생 78명, 중고등학생 96명 등 총 195명의 학생들이 특수교육 혜택을 받게 되고, 연 중에 걸친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그 수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지난해 같은 달 기준 대비 30명이 늘은 195명을 특수교육대상자로 최종 선정하고 각급학교에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세종시 출범 당시 대비로는 53명이 늘어난 수치다.시교육청은 지난 9일 올해 첫 세종시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특수교육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