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선 기자) 행정수도완성을 가시화하기 위해선 세종의사당 이전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를 감안해 하루 빨리 선행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미에서다.세종특별자치시는 15일 세종시청 행정자료실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진정한 자치분권은 국회이전으로부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시민주권회의와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공동주관하고, 세종시가 주최했다.세종-제주 특위 안성호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민원 광주대 교수가 발제에 나서 학계, 시민단체 등 전문가
(주재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이하 ‘세아연’)가 공동주택 내 발생하는 층간소음 문제 해소를 위해 ‘승강기 내 소통게시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가정 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이 더욱 빈번해 짐에 따라 해소 방안으로 시행된다.시는 세아연의 협조를 받아 새뜸마을10단지, 가온마을12단지, 범지기마을8단지, 범지기마을12단지 등 4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고, 오는 16일부터 3개월간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
(송승화 기자) 전국 최대 규모로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에 최정수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장을 부위원장엔 박영송 전 세종시의원을 28일 선출하고 힘찬 출발을 했다.최정수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은 총투표 참석인원 111명 중 40표를 얻었으며 박영송 부의원장은 111명 중 21표를 얻어 당선됐다.최정수 시민주권회의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답게 주권 회의를 해야 하는데 그 동안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을 시민 입장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기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세종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