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화 기자) 세종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세종시기자협의회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16개 언론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회에서는 신임 최형순 간사(충청뉴스 본부장)주재로 제2대 간사 이용준 이뉴스투데이 국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과 세종시기자협의회 발전 방향 토론회, 회칙개정 등이 진행됐다.기자협의회 발전 방향토론회에서는 일방적인 취재를 지양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해 정책 제안과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2부 행사는 평화 마라토너 강명구 마라토너를
∎2018년 의정활동을 되돌아본다면기대와 우려 속에 제3대 세종시의회가 지난 7월 2일 개원했습니다. 민선 3기 세종시의회는‘세종시민의 꿈, 실천하는 희망의회’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또한 초선의원들의 비율이 높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의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산 심의 등을 주제로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외부 강연에 참석하는 등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는 결국 시민들의 복리 증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세종
∎돌아봐 지난해 성과를 되짚자면?2018년도에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 다양화와 특성화에 기여하였고, 진로진학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또한, 마을학교와 동네방네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강화시켰고, 안정적으로 신설학교를 개교하여 학교수급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으며, 초기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특히, 학교자치와 학교지원종합체제 모델로서 ‘북부교육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구축·시행하였습니다. 이는, 교육청의 역할과 기능이 하향식 지시나 지원이 아닌 학교의 요구에 따른 지원으로의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취임 100일을 맞아 세종시기자협의회는 김 서장을 만나 하루 하루 변해 가는 세종시 치안 대책 및 개선 사항과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김정환 서장은 인터뷰 중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했으며 경찰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봉사 조직임을 거듭 강조했다. ◆ 취임 이후, ‘3불 해소’에 주력하고 있는데!3불이란, 첫째 경찰이 보이지 않는데 따른 ‘불안’, 둘째 교통소통 등이 원활치 않은 것에 대한 ‘불편’, 셋째 시민 생활 불편에 따른 ‘불만’을 말한다.이 세 가지 해소를 위해 지난 12일, 시민 120명과 경
이춘희 세종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3기의 중점 과제’와 핵심 쟁점인 ‘행정수도 개헌 전망’과 최근 논란 중인 ‘KTX 세종역 신설’, ‘국회분원’ 등과 관련 세종시기자협의회 공동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1. 민선3기의 중점 과제는?3기 시정부의 핵심과제는 행정수도 개헌 등 법적 문제를 매듭짓고 국회 세종의사당, 청와대 집무실 설치 등 행정수도의 위상을 확립하는 것입니다.5대 과제는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은 ▲개헌으로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 ▲80만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경제적 기반 구축 ▲양성평등에
39년간 연기군과 세종시에서 공직생활을 한 제 3대 서금택 세종시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초선의원들의 행정사무 평가와 개방형 전문위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촉구 결의안 등 현안과 관련된 사안을 세종시기자협의회 공동인터뷰로 듣는다.1.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은?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서금택입니다.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무사히 취임 100일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임시회 2차례와 정례회 1차례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3대 세종시의회의 의정활동을 어떻게 평가하실지 기대도 되고 한편으로는
- 민선 2기에서 중점을 뒀던 교육 방향과 차기 교육 방향은 무엇입니까?지난 4년은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학교를 혁신하는데 힘을 쏟았습니다.학교를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충실하도록 하고, 구성원의 자발성과 창의성이 발휘되도록 민주적 학교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공을 들였지요.선생님들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확산시키려는 노력도 했고요.고교 상향평준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특성화하려는 고민 끝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과 같은 획기적인 방안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이제 새로운 4년에는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2일 오전 직원 소통의 날을 겸한 취임행사를 세종시청 4층 강당에서 가지며 시정 3기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호우경보가 발령된 영향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많은 역경과 위기를 이기고 30만 명 중견 도시로 성장했으며 모든 국민이 주목하는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민의 명령인 행정수도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개헌 논의에 불씨를 다시 지피고 이와 관련한 문제를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세종기자협)가 세종 시민과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에 일조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 ‘선택! 세종시교육감’ 편을 마련했다.세종기자협은 최교진 예비 후보만의 출마동기와 공약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 기사는 공통질문과 답변 그리고 동일한 장소 및 시간대에 후보자에게 보충 인터뷰를 진행하여 대부분 원본 답변 내용을 지면에 반영했다.또 후보자의 정책과 주장은 공동인터뷰를 진행한 세종시기자협의회와 무관함을 밝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세종기자협)가 세종 시민과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에 일조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 ‘선택!! 세종시교육감’ 편을 마련했다.세종기자협은 송명석 예비 후보만의 출마동기와 공약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 기사는 공통질문과 답변 그리고 동일한 장소 및 시간대에 후보자에게 보충 인터뷰를 진행하여 대부분 원본 답변 내용을 지면에 반영했다.또 후보자의 정책과 주장은 공동인터뷰를 진행한 세종시기자협의회와 무관함을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세종기자협)가 세종 시민과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에 일조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 ‘선택! 세종시교육감’편을 마련했다.세종기자협은 정원희 예비 후보만의 출마동기와 공약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 기사는 공통질문과 답변 그리고 동일한 장소 및 시간대에 후보자에게 보충 인터뷰를 진행하여 대부분 원본 답변 내용을 지면에 반영했다.또 후보자의 정책과 주장은 공동인터뷰를 진행한 세종시기자협의회와 무관함을 밝힌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세종기자협)가 세종 시민과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에 일조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 ‘선택!! 세종시교육감’ 편을 마련했다.세종기자협은 최태호 예비 후보만의 출마동기와 공약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 기사는 공통질문과 답변 그리고 동일한 장소 및 시간대에 후보자에게 보충 인터뷰를 진행하여 대부분 원본 답변 내용을 지면에 반영했다.또 후보자의 정책과 주장은 공동인터뷰를 진행한 세종시기자협의회와 무관함을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세종기자협)가 세종 시민과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에 일조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 ‘선택!! 세종특별자치시장’편을 마련했다.세종기자협은 허철회 예비 후보만의 출마동기와 공약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 기사는 공통질문과 답변 그리고 동일한 장소 및 시간대에 후보자에게 보충 인터뷰를 진행하여 대부분 원본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반영했다.또 후보자의 정책과 주장은 공동인터뷰를 진행한 세종시기자협의회와 무관함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세종기자협)가 세종 시민과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에 일조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 ‘선택!! 세종특별자치시장’편을 마련했다.세종기자협은 이춘희 예비 후보만의 출마동기와 공약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 기사는 공통질문과 답변 그리고 동일한 장소 및 시간대에 후보자에게 보충 인터뷰를 진행하여 원본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반영했다.또 후보자의 정책과 주장은 공동인터뷰를 진행한 세종시기자협의회와 무관함을 밝힌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세종기자협)가 세종 시민과 유권자들의 알 권리 보장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에 일조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 ‘선택!! 세종특별자치시장’편을 마련했다.세종기자협은 송아영 예비 후보만의 출마동기와 공약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본 기사는 공통질문과 답변 그리고 동일한 장소 및 시간대에 후보자에게 보충 인터뷰를 진행하여 대부분 원본 답변 내용을 지면에 반영했다.또 후보자의 정책과 주장은 공동인터뷰를 진행한 세종시기자협의회와 무관함을
(세종=송승화 기자) 세종시기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8일 오후 모처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용준 이뉴스투데이 세종본부장을 신임 간사로 선출했다.이날 신임간사 선출은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임명했으며 재무보고, 안건토의, 임원선출, 정관변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용준 신임 간사는 취임사를 통해 “세종시에서의 협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협의회 결성 당시 초심인 ‘정론․직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어 “세종시의 문제점과 미담 등을 찾아 언론인으로서 직분을 다 할 것이며 협의회 회원의 친목 도모는 물론
(송승화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이하 특임자회)는 17일 오후 세종시 국가보훈처 앞에서 특정 단체만 혜택을 받는 ‘수의계약법’을 폐기하고 유공자의 ‘평등복지’를 실현하라며 항의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엔 전국 특임자회 17개 시·도지부장과 회원 500여 명이 참여했다.특임자회는 성명서를 통해 수의계약 특별법에 어긋나는 ‘내규’는 특정 단체 배불리기에 불과하며 특별법이 있음에도 내규로 국가유공자의 평등복지를 내쳤다며 정부지원금 체제로의 전환 등을 요구했다.신준민 특임자회 전국 지부장은 “국가보훈처는 법 취지에 안 맞는 ‘내규’
(송승화 기자) 세종시 부강면 갈산리 ‘인도’ 한가운데, 도로 이정표가 버티고 있어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나 세종시는 이를 내버려 두고 있어 원성을 듣고 있다.특히, 일반 시민의 통행 불편은 물론 전동 휠체어를 이용하는 노약자나 장애인의 경우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실정이라 근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이정표가 버티고 있는 인도엔 차량 제한 구조물까지 세워져 있어 두 명이 나란히 걷기 힘들며 야간엔 자칫하면 이정표와 충돌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한 주민은 “한가운데에 도로 이정표가 있는데도 ‘인도’를 만든 것
15일 오전 11시 50분 경 세종시 한솔동 2단지 노상에 불법 주차된 5톤 화물차(경기85 바 622XX)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바로 진화됐다.또한, 화재 발생 장소 인근이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으로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었으나 마친 인근을 지나던 서동교 씨가 목격해 곧바로 신고되면서 큰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차량 운전기사인 임 모씨는 지난 14일 저녁 7시경에 주차 했다고 말했으며 자세한 화제 경위는 조 중이다.트럭 화재를 인근에서 목격한 한 시민은 “한솔동 119안전센터(센터장 송한혁)의 신속
(송승화 기자) 세종시 장군면 소재 세종 서부농협 하나로마트(대표 이성규)에서 지난 7일 포장 된 지 9일이나 지난 썩은 채소를 팔아 문제가 되고 있다.문제가 된 채소는 7일 해당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 쌈 채소로 포장엔 지난달 28일 출하된 것으로 돼 있다.당시 채소는 흙이 묻은 채 썩고 무르며 냄새가 나는 상태였고 만약 이를 모르고 섭취 했을 경우 식중독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해당 농협 관계자는 “아침마다 장을 봐 신선한 채소를 판매하는 데 실수가 있었던 것 같으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며 변명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