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세종누리콜’을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한다.이에 따라 누리콜 이동지원센터는 세종지역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타 지역 거주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용 지원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설날연휴 특별운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또한 누리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전 차량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전원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및 친절교육을 완료하였다.특히 교통공사는 교통약자 성묘지원을 위한 누리콜 운영정보를 사전에 홍보하고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10일 공사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청렴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공사 도순구 사장은 2024년 신규 임용자를 포함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강연에 나서, 공직자로서의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청렴의식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도순구 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임직원들에게 “지역주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그 본연의 의무를 항시 잊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신규 임용된 공사 직원들에게도 ”공직은 상당한 권한이 부여되는 직업으로서 그에 합당한 직업관과 윤리관을 갖추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7일, 공사 1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위원회는 공사의 윤리·인권 관련 최고 의결기구다. 공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5명의 내부위원과 변호사, 기업대표, 인권전문가인 3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회의안건은 총 4건으로 △2023년 반부패·청렴(윤리경영) 추진실적 보고 △ 2023년 인권경영 추진실적 보고 △2023년 인권영향평가 시행결과 보고 △인권영향평가 권고사항 확정에 대해 논의했다.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3일, 세종시 산하기관 최초로 ISO 37001(부패방지)·37301(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밝혔다.ISO 37001 및 37301 경영시스템은 전 세계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표준 규격으로, 발생 가능한 부패 및 규범준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여 통제 및 관리하는 기관의 시스템을 인증하는 제도이다.이러한 ISO 37001 및 ISO 37301 인증을 취득한 것은 공사가 부패방지, 규범준수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추었다는 의미를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7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 산하 4개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적·물적 역량을 결집하고, 각 기관의 협업을 통해 관내 지역 현안 및 세종시 정책방향에 대한 공동 발전방안 마련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 기관 협의체 구성 및 정례회 운영, ▲ ▲ 지역사회공헌 활동 협력, ▲ 교육 및 워크숍과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 공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4일, 세종소방본부와 대평동 첨단 BRT차고지에서 화재사고 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고예방 및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협력과 세종특별자치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데 함께 뜻을 모았다는데 의의가 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 양 기관은 ▲ 지역사회의 화재예방 및 재난안전을 위해 보유 장비·물품 등 지원에 적극 협조, ▲ 합동훈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주기적 실시, ▲ 세종소방본부는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14일 현재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 충남 등 7개 시군구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며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도순구 사장은 14일 ‘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 현장사무소를 방문, 현장순찰점검을 통해 재난대비와 현장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직원들의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처를 당부하였다.특히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건설현장 내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2일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함께 ‘환경의 날 기념 쓰담걷기(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종도시교통공사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생활화하자는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해밀동-충남대병원의 BRT정류장 주변구간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소속 정류장가꿈이 회원들과 공사 직원이 참여하여 정류장 주변 환경정화와 함께 참가자들의 건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세종도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5월 18일, 공사 내 대평동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3년 노사 공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노사 공동 안전점검은 교통공사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을 노사가 함께 확인하고 그 대처방안을 고민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고자 대평동 사업장 일대 CNG 충전소, 버스 운영센터, 수·배전반실, 버스 정비고 등을 안전점검 실시하여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았다.특히, 공사는 세종시 대중교통 및 도시개발 전문 공기업으로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일 노사 공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승하차도우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용빈도가 높고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으로 우려를 낳고 있는 조치원역 광장, 역 주변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등에서 시민들의 무단횡단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계몽에 주안을 두었으며, 뿐만 아니라 공사는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관련 행정기관에 시설물 개선을 요청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새봄을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달 10월 28일 오후 2시 세종시청에서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소상공협회 주관으로 열린 ‘일·생활 문화확산 선포식 및 CEO포럼’에서 워라밸 문화인식 개선이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일·생활균형 문화확산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지역 내 14개 기업이 지난 9월29일부터 10월15일까지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차 예선에서 9개 기업이 선정되었고, 이날 열린 2차 본선에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셔클’서비스 운영 승무사원 양성을 위한 제7기 ‘셔클’교통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제7기 ‘셔클’교통사관학교는 ‘셔클’승무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을 전수하는 운전자 양성과정으로 2021년 6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5주(200시간)동안 교통안전, 서비스 마인드 이해, 셔클주행, AI시스템 운용 등을 교육했다.아울러, 교통사관학교 수료생 전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10일간의 ‘버스운전자 양성과정’을 이수해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전문
(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8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종시 공공시설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세종시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른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일원 312,279㎡ 부지에 총사업비 467억 원을 투입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특히, 공공시설복합단지의 입지 조건은 세종시 중심부에서 남서쪽으로 불과 3km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국지도 96호선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 환경 또한 매우 쾌적
(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대평 CNG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대평 CNG 충전소는 문자 수신을 동의하는 충전소 이용자에 한해 “발열 증상시 1339 또는 시·군 보건소로 상담바랍니다”,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 우천 시에는 차간 거리를 평소의 1.5배 이상으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하절기 온도상승으로 인해 10% 감압 충전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와 같은 실생활에 요긴한 정보 중심으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김종석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건강한 직장생활과 세종시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지난달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플로깅(Plogging)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는다’는 뜻인 플로카업(Plocka up)과 영어로 ‘달리기’라는 뜻인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들은 대중교통시설물 등이 밀집한 대평동 일대에서 가벼운 운동과 함께 비닐봉투, 일회용 컵과 같은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박종관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해 12월에 조성된 대평동 BRT 지하정류장 문화공간에서 한국서예협회 세종시지회와 ‘세종 서예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서예전은 대평동 BRT 지하정류장 문화공간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5월 27일부터 연말까지 세종시 주최 서예대전에서 입상한 다채로운 서예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세종시 버스정류장 이용에 시민 여러분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상태 상시유지와 꾸준한 환경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지속적인 전시회 개최로 버스정류장이 단순한 대중교
(박종관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20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에 가장 가깝게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 특성상 보건의료, 돌봄, 환경, 미화, 복지, 안전, 물류, 운송 등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홍미애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으로부터 지목받은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
(박종관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조치원버스터미널 방문 이용객들을 위해서 시작한 ‘고객응대 친절 도우미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고객응대 친절 도우미제’란 조치원버스터미널 이용객이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시간대에 친절 도우미를 대합실에 배치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임산부, 장애인 등의 교통약자의 짐을 대신 들어주거나 승하차를 도와주는 친절 서비스 제도이다.이 밖에도 친절 도우미는 터미널 소독 참여, 버스 좌석 거리두기 안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상시 착용 안내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을 펼치고, 디지털화된
(박종관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위기에 따라 세종시 주요 대중교통시설물인 버스정류장, 조치원버스터미널, 공영자전거 어울링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도시교통공사는 기존의 꾸준히 펼쳐왔던 방역활동에서 총력을 기울여 방역소독 횟수를 1.5배 이상으로 높였으며, 동시에 각종 대중교통 시설물에는 보이지 않는 틈새부분까지 세밀한 소독 활동을 펼쳤다.한편,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지 홍보를 위해 조치원버스터미널 대합실 전광판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
(박종관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일 도심형 DRT인 ‘셔클’ 서비스 운영 승무사원 양성을 위한 제6기 ‘셔클’교통사관학교 운영을 통하여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셔클’교통사관학교는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5주 192시간 동안 법정 및 소양교육, 셔클주행 및 장비운용, 교통법규 및 안전교육 등 ‘셔클’ 승무사원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을 전수하는 운전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이다.제6기 ‘셔클’교통사관학교를 졸업한 수료생 23명 전원은 이달 13일부터 1생활권(고운·아름·종촌·어진·도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