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용진 기자) 대한체육회는 12월 20일(화) 오전 11시 늘찬병원병원(대표원장 서은호)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부상·상해에 대한 치료 지원을 위해 늘찬병원을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하였다.이번 협약식은 12월 20일(화)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체육회 유인탁 선수촌장,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늘찬병원 원내 스포츠메디컬연구소에는 재활 트레이닝이 필요한 운동선수 등이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17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충북도지사 배 킥복싱대회에서 세종시 대표 석지담, 서은호 선수가 출전해 전승으로 두 체급을 석권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1일 충북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에서 마이너스 54kg에선 석지담(두루중‧3) 선수가 마이너스 69kg급엔 서은호(세종하이텍고‧3) 선수가 각각 출전했다.당일 예선에서 전승으로 일찌감치 결승에 오른 석지담, 서은호 선수는 각각 결승에서 충청남도 대표와 충청북도 대표를 만났다.3라운드 판정까지 가는 치열한 결승에서 석지담, 서은
창녕군 성산면(면장 김연선)은 지난 23일 창녕성산초등학교에서 마을주민과, 김부영 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성산면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산면체육회(회장 김종세)에서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크고 작을일을 가리지 않고 희생과 봉사활동을 펼쳐 온 서은호, 박경규 학생이 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체육대회개회식 이후 윷놀이, 고무신 차서 바구니 담기, 낚시놀이 등 다채로운 경기와 풍물놀이, 노래자랑 등 공연이 이어져 주민들의 화합의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됐다.김종세 성산면체육회장은 “성산면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