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하식 기자) 강북구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7개 기관, 21개 사업에서 어르신 일자리 3,281개를 확보했다. 총 사업비 141억 4,800여 만원을 투입, 지난해보다 40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노인일자리 수는 2022년 2,497명에서 2023년 2,636명(139명 증가)까지 늘렸고, 올해는 3,281명(645명 증가)으로 확대했다.참여 인원은 ▲공익활동 일자리 2,635명(
서울
신하식 기자
2024.02.0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