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수성경찰서에서는 2월 5일(20:00~21:00) 설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을 맞아 범어1동 자율방범대 15명과 대구여고 뒤편 원룸ㆍ주택가 골목길 및 수성구민운동장 주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대구수성경찰서는 전 경찰력을 집중하여 지난 1일부터 설 명절 특별방법활동을 추진중으로 주로 금은방, 편의점 및 금융기관 주변 범죄예방활동과 지역별 취약요소를 진단하는 등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소년 대구수성경찰서장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중 야간 골목길 순찰에 적극 참여
(정대성 기자)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한금제)는 지난 12일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저소득가정 청소년 5명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 총 150만원을 전달했다.저소득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사업은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기금을 마련한다.올해로 2회째이며, 지난해에는 저소득가정 청소년 6명에게 12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