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제39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 상금 2억 5,200만 원)’을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국내 단일 스폰서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그리고 한일 간의 스포츠 교류를 위해 창설한 대회로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프로골프대회로 성장했다.2019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JGTO 일
(조기택 기자) 고양시가 후원하고 (재)박찬호장학재단이 주최하는 ‘2019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가 오는 11월 2~3일, 1박2일간 고양시 NH인재원(일산동구 설문동)에서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개척자들(The pioneers)’이다.유소년 야구선수들 사이에서는 꼭 참가하고 싶은 ‘꿈의 캠프’로 통하는 ‘고양시-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는 유소년 야구선수 120명과 ‘아시아 최고의 메이저리그 투수’ 박찬호 선수 등 프로야구 선수 전현직 15여 명이 멘토로 참가한다. 유소년 선수들은 포지션별로 올 스타급 프로야구 선수에게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