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공주시가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초등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제21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는 메이저리그에서 코리안 특급으로 명성을 떨쳤던 박찬호 선수의 이름을 내건 야구대회로, 공주시립 박찬호야구장과 박 선수의 모교인 공주중학교에서 7일간 열전에 들어간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온양 온천초등학교를 비롯해 전국에서 34개팀 소속 선수 800여명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개회식에는 박찬호 선수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주시가 주최한 ‘제18회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일 공주시립 박찬호 야구장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18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엔 전국 초등학교 32개 야구팀이 출전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규정에 따르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은 오는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이번 대회엔 유소년 선수 보호 및 부상 방지 제도를 준수해 투수는 한 경기당 3이닝까지 투구하며 투구 수는 최다 60개로 제안하고 한 선수가 3일 이상 연속투구 할 수 없다.또한, 콜드게임은 4회 7점으로 8강까지 적용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일 공주시립박찬호 야구장에서 시작된 제18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공주고등학교 8년 선배인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한편, 박찬호 전 선수는 2일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3일 오전 11시 공주시 산성동 147번지 일원에서 열리는 박찬호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며 관계자에 의하면 개관식에 깜짝 손님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2일 공주시립박찬호 야구장에서 열린 제 18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전 메이저리그 선수가 시구를 하고 있다.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전국 32개 초등학교 야구팀이 참가해 2일부터 7일까지 열전에 들어 간다.(사진=송승화 기자)
(서울일보=송승화 기자) 코리안 특급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는 2일 오전 제 18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 할것을 주문했다. 사진은 박찬호 전 선수가 대회 시작 전 공주고등학교 8년 선배인 김정섭 공주시장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다.
(고영준기자) 오는 15일 18시 염주체육관 국민생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2017년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를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나훈)가 개최를 한다.2016년과 2017년 동안 광주광역시 야구 및 소프트볼협회를 위해 헌신하고 우수한 성적, 기록을 낸 지도자 및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상하고자 야구 소프트볼 협회 통한 이후 첫 행사이다.특히 올해 통합우승을 한 기아타이거즈 허영택 대표이사, 김기태 감독에게 광주광역시 야구 소프트볼인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수여한다.그리고 2016년 제46회 대통령기 전국중학 야구대회
(고영준기자)11월 3일(금) ~ 8일(수)까지 6일간 공주 시립야구장에서 열리는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수창초가 우승을 하였다.이번대회는 박찬호기 예선 대회를 통해 우승팀인 서림초와 준우승팀인 수창초를 포함한 32개 전국 초등학교 야구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수창초는 첫째 날(32강) 서울 봉천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12-0 으로 1승을 하였다. 둘째 날(16강) 경남 사파초등학교를 10-3으로 이긴 후, 셋째 날 (8강) 충남 천안남산초등학교를 0-7로 이겨 4강에 진출하였다. 넷째 날(4강) 전북 군산신
(고영준 기자) 5일부터 광주본량리틀야구장에서 광주야구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16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지역예선에서 광주 서림초등학교 야구부가 8년만에 지역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7일 열린 송정동초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서림초야구부는 선발투수 정원진선수의 3이닝 1안타 3삼진 호투와 김다빈선수의 4타수 2안타 2득점 3타점 2도루 1홈런, 박민서선수 4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 조형태선수 4타수 2안타 1타점 1홈런에 힘입어 송정동교를 9:7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다.경기직후 서림초 임해덕감독은 "학교, 학부모,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