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이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박 의원은 금년 7월 1일부로 시행된 불법주정차 보도 신고 요건 변경에 따른 민원신고, 즉 국민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 운영에 있어 민원신고 급증에 따른 문제점들을 검토하고 향후 운영에 대한 변경안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보도 즉 인도에 대한 불법주정차 신고제 운영은 2022년 12월 이전엔 촬영간격 10분 그리고 평일 07시30분부터 22시, 주말 09시부터 18시로 운영 되어 오다가 2022년12월부터는 촬영간격 5분 24시간 운영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