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오남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제60차 정기총회에서 양윤호 감독이 신임 영화인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양윤호 신임 회장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1992년 박신양 주연의 '가변차선' 으로 감독 데뷔 후 '바람의파이터, 홀리데이' 및 TV드라마 '아이리스' 를 연출한 흥행 감독으로 내부 분열이 극심한 한국영화인총연합회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일보/김정하 기자)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에 김은희 작가가 사부로 출연한다.김은희 작가는 일일 작가팀이 된 멤버들에게 글 잘 쓰는 법을 전수한다.김 작가는 멤버들에게 '발은 가볍게, 엉덩이는 무겁게' 등 자신만의 창작 노하우를 전했다.이어 최종 과제로 전래 동화를 김은희 표 장르물로 각색해보라고 제안했다. 김 작가는 가장 잘한 멤버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도 했다.멤버들에게 김은희 표 장르물의 탄생 비밀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 작가의 지상파 데뷔작인 드라마 ‘싸인’의 주인공 박신양의 실
(김정하 기자) 탤런트 최대성(43)이 KBS 2TV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투입된다.소속사 가족이엔티는 "최대성이 오늘 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9~20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고 2월 19일 밝혔다.'조들호2'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다. 최대성은 조들호와 함께 거대 악에 맞서는 기자 '재혁'을 연기한다.
(김정하 기자) 박신양이 고현정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린다.1월 14일(오늘)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5, 6회에서는 박신양(조들호 역)과 고현정(이자경 역)의 강렬한 2차 대접전이 펼쳐진다.앞서 지난 3, 4회에서는 윤정건(주진모 분) 죽음의 비밀과 국일그룹의 횡포를 눈치 챈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자경(고현정 분)을 찾아가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이런 두 사람이 이번에는 서로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리며 본격 라이벌전을 시작한다. 특히
2019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첫 방송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베일에 싸여있던 조들호 두 번째 이야기가 조금씩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앞서 1일(화) 방송된 스페셜 방송에서 캐릭터에 흠뻑 빠져 있는 두 배우의 열연 현장이 공개됐다. 촬영 현장의 열정 왕으로 등극한 박신양(조들호 역)의 온몸을 내던지는 연기 투혼과 완연한 이자경(고현정 분) 캐릭터로 보여지기 위해 고뇌하는 고현정(이자경 역)의 열정은 역시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배우란 사실을 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의 타이틀 롤 조들호로 분할 배우 박신양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는 이야기다. 소시민을 대변했던 ‘시즌 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에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정의의 가치에 대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전한다.박
(오동근 기자) 영화배우 윤제문(46)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검찰의 조사를 받고있다.7일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에 따르면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7시께 서울 마포구 신촌 인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4%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신호등 앞에서 차를 세우고 운전석에 앉아 잠들어 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윤제문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한편 윤제문은 영화 ‘아빠는 딸’ ‘덕혜옹주’ ‘아수라’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홍보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박신양·송승헌 주연의 영화 ‘두 남자’의 하반기 촬영도 차질이 예상된다.
(오동근 기자) "길이 정해져 있지 않던 마라톤을 끝낸 기분이다"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주인공역을 맡아 열연한 박신양(48)이 드라마을 끝낸 소감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박신양은 이어 "의미와 재미가 있는 드라마를 만들자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막을 내린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3%로 자체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3월28일 9.8%로 시작
(오동근 기자)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인기몰이중이다지난 24일 방송에서 전국 기준 15.5%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은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 18.8%, 16.4%로 더욱 높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가족에 대한 사랑 때문에 로펌 대표 '장신우'(강신일)의 변호를 맡으려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지상파 3사가 월화드라마를 새롭게 시작했다. SBS TV '대박'이 첫날 첫 방송 시청률을 선점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한류스타 장근석의 복귀작 '대박'이 9.5% (전국가구 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가 연기한 야성적인 숙종이 미래의 숙빈 최씨가 되는 유부녀 무수리 복순(윤진서)을 차지하기 위해 그의 남편인 도박꾼 백만금(이문식)과 한판 내기를 벌였다.박신양이 오랜만에 주연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8.6%로 뒤를 이었다. 소속사
지난 18일 방영된 배우학교에서 학생들이 발레를 배우기 위해 길을 나섰다.배우학교의 선생 박신양은 학생들에게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 지는 것 같나요? 앞으로 어떤 트레이닝을 하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일 것 같아요?”질문했고, 또한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학생들은 김주원이 선물한 발레 서포트에 당황하며 “이게 뭐냐, 팬티냐”라며 말했다.한편 김주원은 “발레에는 예절이 중요한데 발레를 하기 전 용모가 단정해야 한다. 수염을 미는 것 또한 발레의 예절이다”라며 말했고, 이에 유병재와 박두식은 수염을
"처음에는 재밌는 기획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가혹한 기획이기도 하다. 연기를 배운다는 것은 원래 시간이 필요하고 어려운 일이다. 단기간에 배운다니 서로 가혹해질 수밖에 없다."영화배우 박신양(48)은 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배우학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백승룡 PD와 탤런트 이원종(51), 가수 장수원(36), 방송작가 유병재(28),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22), 개그맨 이진호(30), 탤런트 박두식(29), 탤런트 심희섭(30) 등 출연진이 자리를
영화배우 박신양(48)이 '연기 선생님'으로 돌아온다. 2011년 SBS TV 드라마 '싸인'과 2013년 영화 '박수건달'’이후 한 동안 연기활동이 뜸했었다.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앞서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로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2월 첫 방송되는 '배우학교'는 '단기속성 액팅 클라쓰'을 표방한 프로그램.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연예인들을 가르친다. 영화배우 이원종
▲ ⓒ서울일보 추석 연휴 지상파 TV들이 영화를 잔뜩 보여준다.◇17일 밤 11시10분 SBS TV는 감동과 코미디가 어우러진 '박수건달'(감독 조진규)을 방송한다. 탄탄대로 건달인생을 걸어오던 주인공이 운명의 점지로 신내림을 받은 후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신양이 주연이다.밤 12시40분부터는 이선균·임수정·류승룡 주연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을 MBC TV에서 볼 수 있다. 카사노바 '성기'(류승룡)에게 아내 '정인'(임수정)을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두현'(이선균)의 결별 프로젝트를 코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