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양시의회는 18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동안’, ‘만안보건소’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최우규 의장을 비롯하여 박정옥 부의장, 간부공무원 등이 함께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각종 방역 업무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최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이 앞당겨지
(김춘식 기자)= “시민들과 소통하며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직무대행(부의장)의 의지에 찬 일성이다.안양시의회가 최병일 의장직무대행(부의장)을 비롯하여 전 시의원들이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안양시의회는 핫이슈인 ‘코로나 19’ 감염 확산 차단 및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집행부를 수시로 격려방문 하는 등 사기앙양에도 힘쓰고 있다.아울러, 성과거양에도 힘쓴 결과 최병일 의장직무대행(부의장)은 최근 ‘전국여성 지방의원 네
(김춘식 기자) 안양시의회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21일 전했다.이번 대책회의에는 정맹숙 의장을 비롯하여, 강기남 의회운영위원장,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 최우규 도시건설위원장, 정덕남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참석했으며, 부시장과 만안보건소장 등 집행부 관련부서 과장들로부터 현재 대응상황을 청취하고 지역주민 여론에 대한 공유 및 해결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정 의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
(김춘식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응 체계와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시 관련부서(안전총괄과, 만안·동안 보건소)를 방문했다.이날 의장, 부의장은 안양시가 처한 상황을 파악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였으며, 시민안전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김선화 의장은 “집행부와 함께 적극 협력대응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 며, “지역사회에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병차단에 총력을 기울
(김춘식 기자) 둘째자녀 이상 출산가정에 대한 산모지원서비스가 확대됐다. 안양시는 산후조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산후회복 및 양육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둘째자녀 이상 출생가정의‘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이하 건강관리사)파견서비스를 소득에 상관없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둘째자녀 출산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인 가정에 한해 건강관리사 지원이 가능했지만 이제부터는 소득기준 없이 혜택을 받을 있게 된 것이다. 대상은 6개월 이상 관내 거주한 출산가정으로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류수남 기자) 안양시는 오는 10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아이행복’태교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임산부의 날’은 임신기간(10개월)과 풍요와 수확의 달(10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되었다.콘서트에 앞서 사전행사로 예비 아빠들이 일일 임신부 체험을 해보고 부부가 같이 신생아 관리와 모유수유에 관해 배워보는 코너를 마련한다. 또 태명 캘리그라피 체험부스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한다.공연 시작에 앞서 임신
(류수남 기자) “무더운 여름,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발굴하면 즉시 동주민센터나 시·구청에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 시민 중심으로 복지시스템을 개선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대폭 줄여 나가겠다”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내달 8월까지 두 달 동안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집중 발굴에 나선다.하절기 폭염 대비 독거가구 보호 및 취약계층 건강 관리,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며 특히, 관내 231개소에 달하는 여관과 찜질방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위기가구에 대한 일제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