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여주시 대신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와 대신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대신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경규명, 박시선 의원과 대신면장, 대신농협장, 대신파출소장 등 대신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였다.박충선 대신면장은 “대신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을 담은 삼계탕이 무더위로 인해 지쳐계셨을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여주=김춘식 기자) 여주경찰서는 8일, 정병국 국회의원,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파출소 준공식을 갖고 새 보금자리에서 본격적인 지역 치안활동에 나섰다.대신파출소는 1985년 대신지서로 개소하여 2006년 대신파출소로 전환, 현재까지 33년간 대신면 지역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신축 준공식을 맞은 대신파출소는 기존의 공통된 설계방식이 아닌 실제 파출소 근무자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실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김경
(김춘식 기자)= 현역군인들이 여주경찰서 대신파출소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발한 치안활동을 벌이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들은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20사단 62여단 소속 현역 부사관 군인 9명으로 2013년부터 경찰, 지역주민들과 함께 방범순찰 및 목검문 등 치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퇴근 후에 짬짬이 틈을 내어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 중인 20사단 62여단 조철웅 중사는 “군인이기 전에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지역치안 안정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여주경찰서 관계자는 “군인으로서 국가안보
(김춘식 기자) 여주경찰서(서장 전진선)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신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타의 귀감이 되거나 모범·선행 경찰관을 격려하는 칭찬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전진선서장은 지난 9월 21일 경찰서장실에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 및 상사의 추천을 받은 15명의 경찰관을 칭찬대상자로 선정하여 장려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날 칭찬대상자로 선정된 대신파출소 안지영 경위는 지난 9월 8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아 1,500만원을 송금하려는 할머니를 발견하여 송금을 차단해 범죄를 예방한 유공이다.여주경찰서 칭찬릴레이는 지난 8
▲전진선 여주서장이 표창후 직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여주서 제공여주경찰서 전진선 서장은 “부임 이후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신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타의 귀감이 되거나 모범·선행 경찰관을 격려하는 칭찬릴레이”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전 서장은 지난 9월 21일 서장실에서 같이 근무하는 동료 및 상사의 추천을 받은 15명의 경찰관을 칭찬대상자로 선정하여 장려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이날 칭찬대상자로 선정된 대신파출소 안지영 경위는 지난 9월 8일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아 1,500만원을 송금하려는 할머니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