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국회 주창보 · 이소영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 3선)이 22일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달빛고속철도는 서대구역과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총길이 198.8㎞의 동서길을 잇는 고속철도로, 대구의 옛 이름인 달구벌과 광주의 순우리말인 빛고을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지었다.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해인사), 거창, 함양), 전북(장수, 남원, 순창), 전남(담양), 광주 등 6개 광역지자체와 10개 지자체를 경유할 예정으로 1,700만명에 이르는 거주민들이 고속철도의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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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보ㆍ이소영
2023.08.23 17:20